우씨, 너무 아프네요, 막 욕들이 튀어나올정도로 아퍼요ㅠ_ㅜ
밤중이라 번호도 안보이고 그냥 택시형태 이다 라고 만 느껴졌어요,
책방에 책을 가져다 주고 오는 길이었어요,.
집에 도착해서 엄마한테 말했더니 욕부터 들었네요-_-;;
딸이 아프다는데, 오밤중에 나가서 그런거라면서, 미친X 나가긴 왜나가 이오밤중에 ,
왠지 그러니 더 눈물이나는거에요ㅠ_ㅜ
엄마가 뼈가 으스러지지 않은게 다행이라면서 이건 그냥 타박상이야 라고 딱잘라말하고는,
어디론가가서 뿌리는 파스로 쉭쉭 하고 뿌리는데 왜이리 아픈건지ㅠ_ㅜ
진통제 사리X 을 먹고는;; 좀 낳아졌어요, 발가락은 계속 부어만가고 내일 병원을가야하는데,
어느 병원으로 가는건가요-_-? 엄마가 일나간다고 혼자가래요;
그러면서 내일 일어나면 더 아플텐데,, 라고 말씀을 하시네요-_-+
근데 발톱에 멍들면 이거, 빠지나요? 걱정이되서;
사실, 오늘 글쓸껀 이게 주제가 아니었어요, 몇년만에 제방 대청소를 해서 너무 기쁜나머지
글을올려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ㅠ_ㅜ
아, 너무 아파요ㅠ_ㅜ
대청소를 하다가 문득 떠오른생각은........
제가 옛날 한때 지금 해체한 H그룹 팬이었어요, [우리나라 가수에요]
공연도 보러가고 팬클럽도 가입하고 , 열성팬이었었죠;
그게 몇년전인데도;;; 구석구석 잡지라든가 브로마이드라든가, 사진&직찍, 액세사리, 공책, 등등등등
아주 많이 나오더군요-_-;; 정말 잡지와 브로마이드는 것잡을수없이 많지만,,,,,,,,,
차마 못버리겠더군요, 그때 참 어렵게 구했던것들이라;
그래서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자기가 가져간다고 하더라구요,
시원섭섭한 느낌? 이랄까요,.
여러분들도 이런적있나요? 지금은 안좋아하지만 가끔 방송이나 이런저런 얘기 들으면 '뜨끔' 하는 ;;
글케 팍 밟고 지나간게 아니라서 그랬는지..좀 놀라고 당황하기만 하고..아프진 않았던거 같아요.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