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회사에 다니는지라 언제나 야근 야근.. =_ㅠ 오늘도 10시에 눈치보면서 퇴근해서 우리 아저씨랑 좀 놀다가 (사내커플이랍니다 ^^;;) 집에 들어오니까 12시가 홀랑 넘어버렸네요.. 지음아이 가입하려구 맨날 기둥기다가 이번에 겨우 가입했는데 제 폰은 한 번에 75kb 이상은 전송이 안되서 벨소리 다운도 못받고.. ㅠ_ㅠ 그냥 보면서 눈물만 줄줄 흘리고 있답니다.. 비 와서 그런지 선선한 밤이네요. 다들 좋은 밤 보내세요 -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