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요즘 생활입니다_ㅠ

by 嵐の翔 posted Jul 10,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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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모두들 방학을 만끽하고 계신지요...
저는..... 뒹굴고 있습니다. 하하하.

요즘 생활은 정말로 충실하지 못해요- _-
일단 12시 쯤에 일어납니다. 물론 낮이죠.
물한잔을 마시고, 1급 문자·어휘책을 폅니다.
식탁에서 외우기 시작합니다만, TV를 보며 외우죠.
남는게 없습니다;;;;

3시쯤 아침겸 점심겸 저녁(?)을 먹습니다.
식사후, 1급 문법책을 폅니다.
다시 외우고, 예문을 뚫어져라 쳐다봅니다.
문제를 풀고, 할당량이 끝나면, 여기서 할당량이란 학원에서 나갈 진도- _-;
다시 문자·어휘 책을 펴서 다시 외우기 시작합니다.
이때, 어느새 자리는 식탁에서 거실로 바뀝니다.

6시가 되면 학원갈 준비를 해서 7시에 집에서 나갑니다.
운동부족을 확실히 느끼는 고로, 학원까지 걸어갑니다.

8시에 회화 수업시작, 즐겁게 떠들다 보면 50분이 훌쩍~
9시에 1급 수업이 시작, 3명밖에 안되는 정말 소수인원+ㅁ+
조용합니다. 한명씩 문제를 풀어서, 문제 읽는 소리와 샘의 목소리 뿐;;; 허허허
9시 50분에 끝나면 버스를 타고 집에 옵니다.

10시 드라마를 10시 10분쯤 부터 시청합니다.
(삼순이 하는 날은 죽어납니다... 안오는 버스를 원망하며;;;)
그리고 11시30분부터 컴퓨터해줍니다.
그게... 어느새 4시가 되면;;; (폐인;;)
잠자리로 갑니다.- _-

그리고 날이 밝아도 안일어 나고;; 다시 12시에 기상을... 허허허;;
정말 이러다가 몸 망가지겠습니다..
알바를 구하려고 해도, 다음주 화요일에 롯데월드를 놀러가기 때문에;;;
그 후에 구하려고 뒹굴고 있습니다. 하하하;;

여러부~운~ 규칙적인 생활하세요;;; 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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