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심의 비애란 이런 걸까요?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는 걸까요?
특히 가수나 연예인 이야기를 할 때 왠지 답답해요;
분명히 이런 문제는 개인 취향이 있는 거 아닌가요. 또 어느 정도 차이는 인정해도 되지 않나요?
하지만, 말하는 것 자체가 좀 껄끄러울 때도 있는데, 싫은 내색을 하면 상대는 마음이 상할 거 아니에요.
혹시라도 팬 많은 데서 나는 별로... 라는 소리를 꺼낸다면...
그 순간부터 다굴모드;; 무서워요;
쌍욕을 하려는 게 아닌데도 말할 수 없네요.
이를테면 모두들 기대하고 있던 신곡이 나왔을 때나.
지난 명곡을 논하고 있을 때나...
굳이 나는 이 노래 느낌이 안 와요. 하고 틱 말할 이유가 없긴 없는데;
하나같이 칭찬하고 있으면 왠지 답답한 게...;;
나 혼자 이런 생각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제일 기운이 빠질 땐...
나름대로 조심에 또 조심해서,
이번 노래는 좋기는 한데 저랑 조금 안 맞아요, 저는 어떤어떤 스타일이 좋아요. 하는 식으로 말했는데
싫으면 듣지 마세요. 저는 이 노래가 정말 좋으니까요. 하는 대답이 올 때 -_ㅠ
다른 사람도 싫어하기를 바라고 하는 말이 아니란 말이에요 -_ㅠ;
단순히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인데...
주관적인 판단에 '사실은' , '객관적으로', '솔직히' 같은 헛소리 붙이지도 않았는데 -_ㅠ
자기 취향과 다른 의견을 내놓는 게 그렇게 상처신지;
어찌나 날 세우고 쏘아대는 분들이 많은지...
무서워요. ㅠ_- (... 지만 왠지 반발 심리는 더 생기는 못된 성격이라...;;)
그래서 이후로는 그 가수나 연예인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피해 버리는 소심한 인간의 넋두립니다...
아니면 다른 사람들을 배려하고 있는 걸까요?
특히 가수나 연예인 이야기를 할 때 왠지 답답해요;
분명히 이런 문제는 개인 취향이 있는 거 아닌가요. 또 어느 정도 차이는 인정해도 되지 않나요?
하지만, 말하는 것 자체가 좀 껄끄러울 때도 있는데, 싫은 내색을 하면 상대는 마음이 상할 거 아니에요.
혹시라도 팬 많은 데서 나는 별로... 라는 소리를 꺼낸다면...
그 순간부터 다굴모드;; 무서워요;
쌍욕을 하려는 게 아닌데도 말할 수 없네요.
이를테면 모두들 기대하고 있던 신곡이 나왔을 때나.
지난 명곡을 논하고 있을 때나...
굳이 나는 이 노래 느낌이 안 와요. 하고 틱 말할 이유가 없긴 없는데;
하나같이 칭찬하고 있으면 왠지 답답한 게...;;
나 혼자 이런 생각 하나 궁금하기도 하고요.
제일 기운이 빠질 땐...
나름대로 조심에 또 조심해서,
이번 노래는 좋기는 한데 저랑 조금 안 맞아요, 저는 어떤어떤 스타일이 좋아요. 하는 식으로 말했는데
싫으면 듣지 마세요. 저는 이 노래가 정말 좋으니까요. 하는 대답이 올 때 -_ㅠ
다른 사람도 싫어하기를 바라고 하는 말이 아니란 말이에요 -_ㅠ;
단순히 제 개인적인 느낌일 뿐인데...
주관적인 판단에 '사실은' , '객관적으로', '솔직히' 같은 헛소리 붙이지도 않았는데 -_ㅠ
자기 취향과 다른 의견을 내놓는 게 그렇게 상처신지;
어찌나 날 세우고 쏘아대는 분들이 많은지...
무서워요. ㅠ_- (... 지만 왠지 반발 심리는 더 생기는 못된 성격이라...;;)
그래서 이후로는 그 가수나 연예인 이야기만 나오면 그냥 피해 버리는 소심한 인간의 넋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