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들어왔는데.. ;;
저도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려서..
안당해보면 절대 모르는 그 피말리는 고충 충분히 이해합니다.. ;;
제가 생각해도 전혀 예민할꺼같지 않던 저도..
알고보니 굉장히 예민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안그래보이는데.. 은근히 가리고 따지는거 많은 성격 ;;
고3올라가는 방학때
딱히 공부도 않하고 괜히 불안만 해서
겨울방학 두달 내내 아무리 자려고 누워도 4시5시에야 잠들었던 기억도있구요..
얼마전에도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몸은 졸리고 피곤하고 자고싶어 죽겠는데도
잠이 들지 않아 날이 밝아서야 잠이들곤했죠..
방학알바를 시작해야해서 첫출근해야하는날 전날밤에도
잠을 못이뤄서 밤새고 출근하려다 7시다되서 잠들고 ;;
그래서 알바못가고 >_<
(그 전날 우유따뜻하게 데워 마시기도 해보고
졸린음악도 틀어보고
음악이고 뭐고 다꺼보기도 하고
어려운책 뒤적거려보기도 하고 완전 별짓다했는데도 못잤던; )
게다가 심장병은 아닌것 같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막 미칠꺼같은 증상이 있는데요..
(엄마도 그러신데.. 유전적인거같다는) .. 그럼 완전 잠 다잔거죠..
뭐 스트레스상황에 놓이면 가슴 답답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진상태로 몇시간이고 멈추지 않아
정말 안절부절 못하는 상태...
뭐..... 공황장애...그런거 비슷한거거든요..
그거 정말 피말려요 ;;;;;;;;;;;;;;;;;;;;
차라리 심장 멎는게 나을꺼같다는 기분이 들때도 있다니까요 >_<
아침에 일찍일어나야한다거나 (보통땐 아침잠이 많아서 장난 아니거든요)
뭔가 고민거리가있다거나
다음날 꼭 해야할일이 있다거나..
막 이러면 긴장되서 잠 더 못자죠;;
지금은 첫출근한지 얼마 안되서 피곤해서 잠 잘자긴하지만..
그냥.. 너무... 동감이가서..
끄적대봤어요
동병상련의 감정이 그냥~
아.. 근데.
우유 따뜻하게 데워마시는거 있잖아요..
적정온도와 설탕약간의 적정량 그리고 우유한잔이 너무 많아서도 않되고 그렇더라고요..
그 다음날은 우유비법으로 성공했다죠 ^^
글고 뭐지?
수면제도 도움 되겠지만
제 경우에는 이틀꼬박자고 또다시 저녁에 일어나 난감했다는 ㅡㅡ
암튼 우리~
이젠 다같이 잘~~~ 자는 날이 오길 ^^
저도 한동안 불면증에 시달려서..
안당해보면 절대 모르는 그 피말리는 고충 충분히 이해합니다.. ;;
제가 생각해도 전혀 예민할꺼같지 않던 저도..
알고보니 굉장히 예민해서 스트레스 엄청 받거든요;;
안그래보이는데.. 은근히 가리고 따지는거 많은 성격 ;;
고3올라가는 방학때
딱히 공부도 않하고 괜히 불안만 해서
겨울방학 두달 내내 아무리 자려고 누워도 4시5시에야 잠들었던 기억도있구요..
얼마전에도
스트레스때문에
정말 몸은 졸리고 피곤하고 자고싶어 죽겠는데도
잠이 들지 않아 날이 밝아서야 잠이들곤했죠..
방학알바를 시작해야해서 첫출근해야하는날 전날밤에도
잠을 못이뤄서 밤새고 출근하려다 7시다되서 잠들고 ;;
그래서 알바못가고 >_<
(그 전날 우유따뜻하게 데워 마시기도 해보고
졸린음악도 틀어보고
음악이고 뭐고 다꺼보기도 하고
어려운책 뒤적거려보기도 하고 완전 별짓다했는데도 못잤던; )
게다가 심장병은 아닌것 같고..
심장이 너무 두근거려서 막 미칠꺼같은 증상이 있는데요..
(엄마도 그러신데.. 유전적인거같다는) .. 그럼 완전 잠 다잔거죠..
뭐 스트레스상황에 놓이면 가슴 답답하고
심장박동이 빨라진상태로 몇시간이고 멈추지 않아
정말 안절부절 못하는 상태...
뭐..... 공황장애...그런거 비슷한거거든요..
그거 정말 피말려요 ;;;;;;;;;;;;;;;;;;;;
차라리 심장 멎는게 나을꺼같다는 기분이 들때도 있다니까요 >_<
아침에 일찍일어나야한다거나 (보통땐 아침잠이 많아서 장난 아니거든요)
뭔가 고민거리가있다거나
다음날 꼭 해야할일이 있다거나..
막 이러면 긴장되서 잠 더 못자죠;;
지금은 첫출근한지 얼마 안되서 피곤해서 잠 잘자긴하지만..
그냥.. 너무... 동감이가서..
끄적대봤어요
동병상련의 감정이 그냥~
아.. 근데.
우유 따뜻하게 데워마시는거 있잖아요..
적정온도와 설탕약간의 적정량 그리고 우유한잔이 너무 많아서도 않되고 그렇더라고요..
그 다음날은 우유비법으로 성공했다죠 ^^
글고 뭐지?
수면제도 도움 되겠지만
제 경우에는 이틀꼬박자고 또다시 저녁에 일어나 난감했다는 ㅡㅡ
암튼 우리~
이젠 다같이 잘~~~ 자는 날이 오길 ^^
위험하긴 하지만 한..1주일 정도 수면제를 매일 먹고 잤더니 괜찮아 지더군요.
흠...허나 절대 추천해 드리고 싶지는..-_-;;
그나저나 요즘 또 불면증이 오는 듯 한데..위에서 이야기 해 주신 방법 한번 해 봐야 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