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드라마를 예전에 즐겨봤던 사람으로서 (물질적인 타격도 컸습니다, 그때.) 확실히 일본 드라마를 지탱하고 있는 건 드라마의 미디어 자체보다 만화나 소설 등의 다른 문화 콘텐츠와의 연관성이 중요한 듯 보입니다.
대중에게 어필하거나 확실히 뜬 소재를 가지고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속도를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조금 다른 것이 이번에 김삼순을 보면서 원작과는 좀더 다른 방향,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작가가 끊임없이 애쓴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하라, 라는 것을 뒤트는 것이지요. 대사 치는 것도 그렇고, 배우들이 연기하고 보여주는 것도 드라마의 원작이 된 소설과는 틀린 면이 많구요.
이런 드라마 한 편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새삼 느낍니다. (그래서 그렇게 망발을 해대는거냐!!!)
그래서, 우리나라가 좋습니닷~ (뜬금없다.)
진지하게 얘기해나가자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량도 두서없이 많아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0^
결론은, 우리나라 드라마가 더 볼만하고 재밌는 것 같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근데 저 사실 삼순이 보다가 부활로 넘어간 아녀자입니다. 으하하하하핫-;;;
대중에게 어필하거나 확실히 뜬 소재를 가지고 드라마로 만들어지는 속도를 봐도 그렇구요.
그런데 우리나라는 조금 다른 것이 이번에 김삼순을 보면서 원작과는 좀더 다른 방향, 다른 모습을 보여주려 작가가 끊임없이 애쓴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원작에 충실하라, 라는 것을 뒤트는 것이지요. 대사 치는 것도 그렇고, 배우들이 연기하고 보여주는 것도 드라마의 원작이 된 소설과는 틀린 면이 많구요.
이런 드라마 한 편에서도 차이가 나는 것이라고 새삼 느낍니다. (그래서 그렇게 망발을 해대는거냐!!!)
그래서, 우리나라가 좋습니닷~ (뜬금없다.)
진지하게 얘기해나가자면 시간도 많이 걸리고, 분량도 두서없이 많아질 것 같아 이만 줄입니다. ^0^
결론은, 우리나라 드라마가 더 볼만하고 재밌는 것 같다는 것이지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ps. 근데 저 사실 삼순이 보다가 부활로 넘어간 아녀자입니다. 으하하하하핫-;;;
재방송으로는 꼭 부활을 봅니다. 재미있어요^^
엄태웅씨 연기도 너무 멋지고 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