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늑장부리다가 예매시간을 놓쳐서(꼭 씨네코아만 이래 ;ㅁ;!!) 결국엔 일요일에 보러가게 됐어요 일행에게 미안해죽겠어용 -_ㅜㅜㅜㅜㅜ 안그래도 영화만 보고 헤어지게 돼서 미안해하고 있었는데 만나면 욕을 바가지로 얻어먹지 않을까 -_-;;;;; 걱정됩니다 ;ㅁ; 아아 이놈의 게으름병은 무슨 약을 먹어야 나을까요? T_T....... 지금 오오츠카 아이의 '夏空' 듣고 있는데 참 좋아요'ㅈ' 아직 안들어보신 분, 완전 추천!! = _=)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