곳찡 싱글 처음에 pv로 들을땐 무난하다.;;그냥 그 느낌뿐이었는데..
라이브 보고 엇, 이랬다가.. 지금 다시 듣고 완전 빠졌어요.
마키는 갈수록 발라드를 많이 불러서인지 이쪽으로 나가도 좋을거 같고..
워낙에 목소리가 이뻐서.. ㅠ_ㅠ
파워풀한 마키 또한 좋구요.
그리고 방금 슬로우 댄스를 봤습니다.
오전에 다운 받아두고..지금에서야 봤는데.
그동안 후카츠를 너무 기다렸는데.. 이렇게 다시 나와서 좋네요.
더군다나 부키랑.. ㅜ_ㅠ 저 부키홀릭;; 여전한 증상중 하나인지라..
오랜만에 보는 료코도 후지키도 좋구요.
많은 분들이 그랬던 것처럼 3분기드라마중 가장 기대를 했던 것이라 그런지
내내 두근대는 맘으로 봤는데..
요새 좀 어두운 내용의 일드를 많이 봐서 그런지..
가벼운 맘으로 재밌게 웃으며 볼수 있었습니다.
역시 후카츠표 일드는 이래서 좋아요.
사랑의 힘 이후로 다시 이런 스타일의 캐릭터를 하는 후카츠상을 보고싶었습니다.
사랑의 힘 캐릭터랑 꽤 비슷한것 같아요.
료코는 오랜만에 새침떼기 귀여운 여자역이네요.
말없고 청순한 역일줄 알았는데.. 부키는 종전의 봐왔던 캐릭터랑 비슷하고..
후지키상도 조금 변신한 캐릭터를 원했는데..
오히려 더 냉소적이시면서 말없는 캐릭터네요.;
아직까진 1화이니까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자고 일어나서 봐야겠어요;
간밧떼이키맛쇼이도 오전중이면 자막까지 올라오겠네요. 이것도 보고;
이번엔 정말 볼 드라마가 많아서 바쁠거 같아요.^^
하나같이 다 보고싶은 것들이라..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