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러졌답니다.. 통화음성이 잘 들리지 않아 무엇때문에 쓰러졌는지는 제대로 못 들었지만 암튼 병원이라면서 전화가 왔어요.. ㅠ_ㅠ 두통도 심하다고 하는데, 날도 덥고 너무 안쓰럽습니다.. 주치의가 바뀌어서 건성건성 약만 주고 내쫓아버렸다나봐요.. 반君을 위해 모두들, 빨리 나아서 건강히 군생활 마치도록 기도해주세요!! 그리고 군인의 신분이 아닌 지음가족 여러분 모두... 항상 감사의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