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엄청 맑은 날씨였죠~

by 뿜뿜 posted Jul 04,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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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부터 주춤하던 장마가 다시 시작한다지만+.+

오늘은 너~~무 날씨가 좋아서 가만히 집에만 있을수가 없었어요 ㅠ_ㅠ..

네..그래서 나갔죠~

친구가 머 바꿀것도 있다고 하길래-0-..

겸사겸사 쫄래쫄래.. 먼저 다른곳을 다녀왔던 저지만..

집에와서 또 친구와 함께 나갔습니다+.+..

나가서-0-..

없는 돈에.. 살짝...귀걸이를 샀습니다+.+..

처음부터 살생각은 아니었으니 살포시 질러주었죠--..

그리고..친구와 백화점을 가서 이것저것 보다가..

친구가 선글라스를 샀죠..

그리고 그..꼬임에 살포~시 넘어가서..

네..같이 질러주었습니다 ㅠ_ㅠ..

멀 믿고 선글라스를 질렀냐구요..ㅠ_ㅠ..

아빠의 카드를 믿고 살포시 질러주었죠-0-..

옷사입으라고 주신 카드를..

선글라스를 지르는데 쓰다니 ㅠ_ㅠ..흑!!

이뿌기도 하고..선글라스를 그렇게 잘 쓰고 다니는 편도 아닌데..

그냥 한개 있으면 괜찮을것 같아..친구의 말에 샀지만..

사서 행복하다는 기분은 그다지 없네요--;;

내일도 날씨가 좋다면 엄마와 옷이나 사러 나가렵니다~ㅠ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