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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오라버니가 그쪽에서 일을하고계셔서.....

처음엔 리허설을 구경하고 대기실로 들어갔어요~

가수들과 사진좀 찍으려했는데 가수들이 생방송 전이라 다들 바쁘더라구요..-_-

이재원, 별, 소찬휘, 마야, KCM.... 다 지나다니는거 구경했습니다.....-_-

그러다가 이민우씨 나와서 사진한장 살짝 찍어주고..으하하!!

보아나 동방신기와 찍고싶었는데 머리셋팅이 안됐다고 안된다네요..-_=

생방송 들어가서 저희는 다시 나왔는데 무대앞쪽에서 보려다가 그냥 무대 뒷편에서 봤어요.

가수들이 왔다갔다하는 사이에 은근히 껴서 같이 인사하고...크크

동방신기는 무대 끝나고 내려오면서 윤호랑 창민군이 수고하셨습니다!!!

인사를 해서 얼떨결에 같이 수고하셨습니다~ 이랬죠....아 생각하니까 좋다..//ㅅ//

성시경씨는 녹화방송이라서 녹화화면이 나가고 무대에서는 춤을 췄다죠...박수홍씨춤....-ㅁ-

그리고 제일 마지막에 보아양!!!!!!!!!!!!!!!!!!!!! 생각보다 키가 너무많이 작았어요.,..-_-

저는 그 백댄서 언니들이 키가 한 170정도 될줄 알았는데.....저만하더라구요...-_-

아무튼 무대가 끝나고!!! 다시 대기실로가서 오늘 1위한 몽군과 사진한방~~~~~//ㅅ//

그리고 뒷쪽으로 나갔는데 연예인들이 다 모여서 이야기를 하고있더라구요(동방신기, 몽, 민우, 성시경등등)

또 거기 은근히 껴서 이야기를 듣고있었습니다..-_-

그러다가 다 인사하고 한명씩 돌아가고.....이민우씨는 계속 우리앞에있었는데 이미 사진을 한방 박은지라

다른연예인들을 봤죠...-_-

성시경씨는 어떤 애기랑 같이 놀고있고....마지막에 정말 제 코앞에 보아양이 지나갔어요!!!!!!!

정말.....정말.....실물본중에 보아양이 제일 이쁜것 같아요...

근데 신발을 갈아신었는지......제 어깨까지 오더군요....작다...;ㅁ;

아무튼 다 가버리고 몽씨도 계속 앞에있다가 차타고 가고....성시경씨는 계속 놀고계신가운데

아쉬움을 뒤로하고 왔답니다....아하하하하하하!!!

솔직히 일찍갔으면 좀더 많은 연예인들과 사진을 좀 박을수 있었을텐데...;ㅁ;

다음에 제발 기회가 한번 더 가길 바라면서.......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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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괭이눈 2005.07.04 13:43
    원래 춤추는 사람들이 작지 않아요? 저도 음악캠프 실제로 가서 연예인들도 많이 보고 백댄서도 많이 봤는데 백댄서들은 작은 사람이 오히려 많더라구요. 과격한 춤을 많이 추면 역시 키가 안 큰다는 후문이 사실=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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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슭 2005.07.04 13:46
    보아양의 키가 작다는 걸로 알고 있어요. 하마사키 아유미도 그렇고 아무로 나미에도 그렇고, 후후 그래서 저도 제 키에 만족하며 살고 있다는…(너랑 차원이 틀려!); 재원씨와 동방신기를 보셨다니! 꺅, 너무너무너무너무 부럽습니다! 그런 좋은 곳엔 같이 가는 거예요. 다음 번엔 저도 데려가주십사…(퍽퍽퍽) 저도 한번 공방을 뛰어줘야 할텐데 말이죠!!!!(←이이르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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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ra★ 2005.07.04 15:30
    아아.. 정녕 부럽사옵니다;ㅁ;
    나는 언제나 저제나 저런 경험을 할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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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스 2005.07.04 16:13
    으옷.. 최고에요! ㅠㅠ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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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루밍밍 2005.07.04 18:20
    아아아- 연예인을 보긴 많이 봤지만, 대기실에서 그렇게 본 적은 없는!!!
    우리 가족 중에는 왜 방송계 일을 하는 사람이 없을까...T_T (퍽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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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카루스 2005.07.04 19:12
    으아아아 너무 부럽습니다! 저도 연예인 얼굴 가까이서 보기는 많이 해봤지만 정작 제가 좋아하는 연예인들이 아니라서-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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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ongvacation 2005.07.04 22:15
    예전에 보아양을 KBS대기실앞에서 기다리다가 바로 코앞에 지나가는데도 모르고 지나갈뻔했던 ;;
    점퍼에 묻혀 모자 푹눌러쓰면 초등학생인줄 알겠더라구요 너무 작고
    그런데 무대에 올라가면 엄청난 카리스마.. 역시 프로는 다르다는걸 느꼈답니다
    좋으셨겟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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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5.07.05 01:57
    저도 학교선배분중. 아는분이 그쪽에 계셔서 비슷한 경험한적 있어요.
    NRG 랑 같이 화장실에 사용한;;; 어린나이에 어찌나 떨렸던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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