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창한 월요일 입니다.
비록 저는 리듬이 깨져서 죽어가고 있지만요...[쿨럭]
오늘 아침에 엄마가 5시 28분에 6시 30분이라고 절 깨우셨죠... 발바닥을 때리면서...
전 왜맞은겁니까T-T
"6시 30분이자네!!!" 라고 외치니... "나도 6시 30분인줄 알았네~;" 하고 방에 들어가버리시는 엄마님...OTL
이번 주말도 내내 집에서 훼인 짓 했습니다=_=
엠에센에 있던 몇몇분이 "오늘도 집이냐... 좀 나가라-_-" 라는 말을 하길래
일요일날 큰 맘먹고 나가려고 했더니 세상에- 비가 쏟아지지 뭡니까- 그래서 안나갔어요. 아하하-ㅁ-
금요일 밤에 동생이 알바 대타하러 피씨방 간다길래 쫄래쫄래 쫓아가서
4시간 정도 무료로 하고 왔습니다 흐흐흐,
요구르팅도 해보고 말이죠-
그래도 요구르팅 보다는 엠에센을 더 많이 한듯=_=
먼지님과 엠에센대화를 하다가 먼지님이 카운터 디군과 켄지님을 납치...를 해와서 넷이서 대화를 했습니다.
12시까지 얘기하다가 전 컴뷁홈-
집에 가서도 저 분들과 대화를 하고 잠이 들었죠-
다음날(토요일) 엠에센 들어가니 여전히 계신 먼지님과 카운터 디군;
또 계속 대화하다가 밤에 지음정팅 참여-
그곳에 계신분들과 이야기 하다가 엄마님의 강림으로 잠들고...
그 다음날(일요일) 에는 오전에는 켄지님과 대화를, 오후에는 스타더스트님과 디군과 이야기 하다가
밤에는 먼지님이 사람들을 대거 납치!(지로님은 제가 납치를...:D) 북적북적 엠에센 번개가 흐흐흐,
다음날 출근의 압봙-에 저는 먼저 나왔지만...
책본다고 늦게 잤더니 죽겠네요ㅠ
아무튼, 어쨌거나, 저쨌거나...(?)
이번 주말은 정말 지음분들과 계속 보냈습니다. 후후, (특히 먼지님과 디군-_-;)
아아- 이번 주말부터는 약속이 있어서 훼인짓은 몬하겠습니다만...
그래도 엠에센에서 대화는 재미있어요:)
다음에도 뵈요~_~
월요일을 맑게 시작했습니다.
이번 장마는 띄엄띄엄 국지성 집중호우라는군요.
다들 비피해 조심하세요=_+!!!!!!!
(이번 주말에 놀러가는데 비와서 대략 낭패...ㅠ)
(+) 쓰고나니 왕 잡담-_-; 거기다가 스크롤님의 압봙까지...
세상은 다 그런거예요- 아하하하하하하하-ㅁ=! <ㅡ 틀려!
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유즈언니랑 계속 공포영화 봤는데..
앞으로 주말에는 계속 조조영화를 볼 것 같은 예감이 들어..>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