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오후 12시가 넘어서 잠에서 일어났지요 -_-;;;
요즘 방학이라 워낙 잠을 늦게 자는 탓에 아침에 일어날수가 없더라고요.
오늘도 어기없이 오후가 다 되서 일어났더니 완전...
비가 몰아치더군요 흠흠..
비오는걸 세상에서 두번째;;로 싫어하는 저에게는 엄청나게 끔찍한 날이 아닐수 없었습니다.
그리고 조금만 추워도 금새 돋아버리는 닭살로 인해
비가 와서 그런지 춥더군요.
비가 오는것 까지는 뭐라 할수 없지만 오락가락하는 비는 정말 싫어요. ㅠㅠ
그건 그렇고;;
저와 음악 취향이 비슷하신 분들이 계신다니
정말 다행스럽고 너무 좋네요. ^^
친하게 지냈으면 참 좋겠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본 흑인음악 장르 하시는 분들을 많이 좋아해요.
그래서 kick the can crew 분들도 많이 좋아하고요.
좋은 자료 공유할수 있고 서로 여러가지 얘기들도 할수 있는 좋은 친구가 되요. ^^
아~ 갑자기 비 얘기하다 또 삼천포로 빠져 버렸네요;;
제가 조금 산만하고 정신이 없는 성격이라 ^^;;
이따 낮에 와서 음악 얘기 많이 할께요.
좋은 밤 되시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