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에 빠진다면에 뒤늦게 버닝해서 요새 츠츠미상에게 빠져있는데요
뭐랄까; 굿럭에서나 사랑에 빠진다면초반의 무서운이미지만 있을것같았는데
쇼프로 나온거보니까 굉장히 재밌는 분이시더라구요~
장난도 많이 하시고,웃기도 굉장히 잘 웃으시고
게다가 의외로 보케-;
예전에 일드를 처음 접하기 시작했을때 안티크를 보고
시이나 깃페이상을 앗,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었는데
버라이어티같은데 나오시는걸 보니 조용하신분이였던것과 반대의 느낌이랄까요-
(안티크를 먼저 보고나서 다른 멜로드라마를 볼때 흐음..?했던 기억이; 지금은 두 모습다 너무 좋지만요^^)
여자란 갭이 있는 남자한테 약한지..
옛날부터 좋아하게되는 남자들은 다 약간의 갭이 있는 사람들이더라구요
나카이군이라던가,김제동씨라던가,이성진씨라던가
시이나상이랑 츠츠미상까지..꺄야-//-
여튼; 한동안은 신이치상한테서 벗어날수 없을것같습니다~^-----^
보면 볼수록 여러가지 모습을 가진 배우같아요. 보케 이미지 정말 동감해요.
비스트로에 나왔을때 자신이 내뱉은 말에 종종 쑥쓰러워하거나 토크가 익숙치 않은 모습에
다시 한번 반했네요^^; 몇년이 지난 지금도 계속 버닝중입니다,~ 멋진분이세요 ㅠ_ㅠ
그리고 시이나 깃페이상도 동감해요. 안티크를 타키때문에 본 이유가 컸지만, 어느샌가 시이나때문에
더 보게 되었어요. 마지막에 완전 ㅠ_ㅠ.. 저는 아직도 안티크에서 그 이미지가 강해서 볼때마다 너무 귀여워요.ㅠ_ㅠ.. 님의 글 동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