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회 수 1284 추천 수 0 댓글 28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오늘 제가 1년동안 있는 여기 히로시마에서
  나카시마 미카의 콘서트가 있었어요~~~
  한달 반쯤에 옥션에서 구한 콘서트표를 들고 다녀왔답니다!
  오늘 여기 비가 정말 엄청~~~나게 와서 약간 고생을 하긴 했지만요;;
  나오니까 그쳐있긴 했지만 ^^;


  
  
  나카시마 미카양을 좋아하긴 하지만
  최근에 노래를 안 듣다보니;;
  MUSIC앨범도 물론 좋지만 LOVE앨범을 더 좋아해서
  이번 콘서트 말고 저번 콘서트를 갔다면 더 만족했을 것 같았어요;
  물론 MUSIC앨범을 별로 듣지 않고 갔던 제 잘못도 있지만요 ^^;




  역시 미카양의 목소리는,
  정말정말정말 매력적이었어요~_~
  미카양 노래스타일이 거의 조용하잖아요~
  여기 지역의 특징인지 노래때문인지
  사람들의 응원이랄까, 그런게 좀 ;;
  개인적으로 오늘 피곤한 일이 있어서
  거의 앉아서 들었답니다 ;;;;;




  뮤직앨범에서는 거의 다 불렀어요~~
  두세곡정도 빼고~~
  유키노하나, 윌, 러브 노 크라이;도 불러주고..  
  아, '나나'의 노래도 세곡 불렀어요~~~
  두번째 불렀던게 주제가라고 그랬는데 작곡이 하이도였나? 그렇다던데
  시원시원하더군요, 노래들이 ^^
  나나 라고 영어로 써진 간판이라 그러나 그런것도 내려오고;;
  멋졌어요 >< 나나스타일(생각했던거랑은 약간 달랐지만;)로 옷 입고 >_<
  이건 개인적인 의견이지만,
  바이브레이션을 빼곤 미카의 목소리가 곱다로 생각해와서
  펑크스타일의 노래를 불러도 제귀엔 역시 곱게 들리더군요 후훗


  

  굿즈는,
  돈을 얼마 안들고 가서 라이트스틱밖에 ㅡㅡ;
  팜플렛은 잘 안 사는 주의고;;
  사실 핸드폰 스트랩을 사고 싶었는데 3000엔의 압박으로.. (지갑에 2000엔뿐이었던 ㅜㅜ)
  
  

  인상깊었던 무대는
  뮤직앨범중에 좋아하는 노래중의 하나인  Carrot & Whip을 부를때의 댄스!!!
  보면 알텐데 저의 설명력이 부족해서;; 암튼 개인적으론 좀 웃겼던 ;;;
  
  무대라든가 그런건
  蜘蛛の絲의 이미지에 가장 잘 맞았던 것 같아요 ^^




  개인적인 문제때문에 완전한 집중을 못하고 온게 아쉽지만,
  역시 미카양의 노래는 정말 매력적이라는 걸 다시한번 실감했답니다 ^^













  
  • ?
    미루야 2005.07.01 23:15
    와+_+ 부럽습니다T_T 저는 LOVE도 좋지만 MUSIC이 만만찮게 좋더라구요. 수백번 반복청취했었죠... 후후. 나나 개봉일이 다가오네요~ 몇 달 남았지만... 기대됩니다;ㅅ;
  • ?
    달의바다 2005.07.01 23:15
    아,아...아..............너무 부럽습니다!!!ㅠㅡㅠ 한국엔 언제나 와줄지;;
    자기소개에 쇼군의 touch me now 쓰셨네요. 저도 그거보고 안그래도 좋던쇼군에 완전히 꽂혔다는.
    그 콘서트 전체적으로 참 좋아해요.앗; 생뚱맞은 리플;;죄송해요;
  • ?
    Heese 2005.07.01 23:21
    미루야님, 미루야님 같은 분이 오늘 콘서트 다녀오셨으면 정~~~말 좋은 공연이었을텐데 아쉽네요 ㅜㅜ 공연은 정말 좋았던!! ^-^
    달의바다님, 자기소개를 글 올리고 바로 바꿨는데 하핫 지금은 쇼쿤 많이 시들해지긴 했지만;; 한창 좋아했을 땐 DVD질러서 계속 보고 그랬다는 >_<;;;
  • ?
    정상민 2005.07.01 23:26
    와와~정말 부러워요~ㅠ
    정말 언제한국한번 안올까요?ㅠㅠㅠ
  • ?
    바다의숲 2005.07.01 23:43
    와 그러셨구나;ㅅ; 좋으셨겠어요~
  • ?
    김갠죠 2005.07.01 23:43
    오와........ 좋겟어요
  • ?
    marina 2005.07.02 00:00
    정말로 보고 싶다.. ㅠ.ㅠ 부럽네요... 전 brittney spears 공연 가본게 처음이자 마지막이었는데..
    가보고 싶다... 웅~~
  • ?
    타이니가넷 2005.07.02 00:04
    전 역시 LOVE 앨범이 맘에 들더라구요. 아무튼 그런 공연을 보고 오셨다니 부럽습니다^^
  • ?
    AMAGIN 2005.07.02 00:10
    좋으셨겠습니다. 언제고 미카가 내한하면 꼭 가보려고 다시금 다짐했어요.
  • ?
    LUPIN 2005.07.02 00:19
    우와~ 부러워요.. 저도 언젠간 미카의 콘서트에!
  • ?
    웡구니 2005.07.02 00:29
    가고싶소....그곳에...부럽소....당신이.....
  • ?
    말다리외계인 2005.07.02 00:33
    우와 완전 부럽습니다 ㅠㅠ 저도 가고싶어요 ㅠㅠ
  • ?
    오지さん 2005.07.02 00:47
    와 정말 완전 부러워요!!!!!

    미카한번만 나눠서 봅시다! ㅡ,,ㅡ
  • ?
    반갑습니다 ^^* 2005.07.02 00:54
    '부럽다~~~' 라는 말 밖에는....... 너무 좋으셨겠어요.....^^*
  • ?
    바둑이 2005.07.02 01:12
    아, 요즘 에이네이션 티켓때문에 머리가 터질지경입니다. 그야 말로 피가 마른다고 해야겠지요-_-
    저도 일본에서 살게 되면 콘서트만 줄창 다닐겁니다!!!!!!!!!! (누가 뭐래니ㅡ,,ㅡ)
    정말 부럽소!!!!!!!!!!!!!!!!!
  • ?
    kisoa 2005.07.02 01:38
    와 정말 부럽네요. 저도 기회가 된다면 꼭 미카의 콘서트를 가보고 싶어요-_ㅜ
  • ?
    spipi 2005.07.02 01:50
    아 부러워요 ^^ 가고 싶다는 ㅠㅠ
  • ?
    달이♡ 2005.07.02 01:56
    저도 가보고싶네요ㅠ_ㅜ
    무려 나나라니,, 부럽네요ㅠㅁㅠ
  • ?
    Riyuka 2005.07.02 05:10
    와아, 부럽습니다;ㅂ;
    ..인데 히로시마라니, 꿈이네요..
  • ?
    히슭 2005.07.02 10:44
    흙흙 미카사마 콘썰에 가보는 것이 꿈입니다!TㅂT)~
  • ?
    냐옹냐옹~ 2005.07.02 12:25
    난 그런거 보러가려면 1년치 용돈모아야하는데
  • ?
    바리ⓥ 2005.07.02 12:52
    부러워요 ㅋ 아 정말 부럽다 ㅜ_ㅡ 저도 가고싶어요
  • ?
    이카루스 2005.07.02 19:39
    으아으아으아 너무너무 부러워요ㅠ_ㅠ
  • ?
    한윤아 2005.07.02 23:47
    우아 넘 부럽네요 최고로!!
    뮤직 저는 넘넘조아하는데
    fed up 도불렀겠죠?rocking horse랑~
    그거두개 젤듣고픈데 라이브~
  • ?
    스바루 2005.07.03 00:19
    부럽습니다!
    아..언제 한번 보러갈수있을지;;
  • ?
    호두과자 2005.07.03 01:43
    호곡;;
    정말 완전 부러워요.. ㅠㅠ
  • ?
    물고기의사 2005.07.03 10:44
    미카상 목소리는 일본인 같지 않는 목소리가 좋아요... 비음이나 이런 목소리가 전혀 없어서
    항상 들으면서 목소리가 진실하다... 느껴지거든요.. 님 부럽고 어찌보면 염장글 ㅠ ㅠ
  • ?
    아콩 2005.10.18 13:48
    진짜 대단한 라이브무대였을거가탕요 ㅜ.ㅜ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가입인사는 여기에 코멘트로 남겨 주세요! 1654 지음아이 2007.10.31 811575
공지 서로를 배려해주는 지음아이인이 됩시다! 111 지음아이 2006.08.27 562988
공지 질문은 메인 화면 왼쪽 질문과 답변을 참조하세요! 72 지음아이 2004.02.19 595180
28079 [119구조요청] 노래좀 추천해주십쇼!!!!!!!! 4 냐옹냐옹~ 2005.07.02 1674
28078 오늘 일어 시험 봤는데.. 4 천기누설 2005.07.02 1298
28077 답답해서 미치겠어요-_- 4 카와☆ 2005.07.02 1276
28076 미스터 칠드런!!~....너희들은 최고야...ㅠ ㅠ 9 현인혁 2005.07.02 1248
28075 일어는....역시 어렵군요 13 전설 2005.07.02 1662
28074 이런거 여쭤봐도 될지 모르겠지만..; 4 KATCHAN 2005.07.02 1498
28073 '토미에' 닮았다는소리는, 기분이 묘하네요-ㅁ-; 23 달이♡ 2005.07.02 1921
28072 매년 느끼는 거지만, 정말 지로상은 T_T; 6 AKI♡ 2005.07.02 1373
28071 내일.. 아니지 이따가 배구 보러 가요! 5 嵐の翔 2005.07.02 1264
28070 노래 추천좀 해주세요~ 12 洗淚 2005.07.02 2018
28069 아래 분홍신을 보고 생각난 영화~ "셔터" 7 밥같은존재 2005.07.02 1352
28068 오랜만에 와봤더니... 정말 다들.. 1 모리링뵨쓰 2005.07.02 1265
28067 Orange Range 형들꺼 노래좀 찾아주세요~ 6 D_A-T 최고 2005.07.02 1374
28066 PSV 내한경기 보러가실분~_~(완료) 11 hyangii~# 2005.07.01 1229
28065 하루에 리플을.. 10 바다의숲 2005.07.01 1376
28064 .. 시험봐요 ㅠ 5 김갠죠 2005.07.01 1204
28063 지음분들은 샴푸 뭐 쓰세요? 44 달의바다 2005.07.01 1605
» 나카시마 미카 콘서트 다녀왔습니다 ^-^ 28 Heese 2005.07.01 1284
28061 분홍신 보고 왔어요 13 w-indsです 2005.07.01 1267
28060 오늘 가입 했습니다 ^^ 2 김창용 2005.07.01 1569
Board Pagination Prev 1 ... 1261 1262 1263 1264 1265 1266 1267 1268 1269 1270 ... 2669 Next
/ 2669
XE Log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