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본인에 관해서 몇 마디만 하자면
사교성이 바닥에 깔리고도 모자라서 "땅을 파고" 들어가 있는 성격인지라
온라인 동호회에서도 글쓰고 활동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가입한 곳은 몇군데 있었지만 대개 '자료'나 공유하러 다니는 수준이었죠.
그러다가 흔치 않게 시간이 되어 이틀 연속 지음아이에 들리게 되면서 발견했는데
지음아이에는 글도 좀 쓰고, 자료실보다 게시판글을 먼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마도 같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점이 크겠지만
무엇보다도 지음아이 가족분들이 '편안하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지켜가시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쭉~ 이런 분위기면 좋겠다는 생각하면서 글 마칩니다.
장마철인데 기분만큼은 보송보송한 하루 되시길.
사교성이 바닥에 깔리고도 모자라서 "땅을 파고" 들어가 있는 성격인지라
온라인 동호회에서도 글쓰고 활동해 본 적이 거의 없습니다.
가입한 곳은 몇군데 있었지만 대개 '자료'나 공유하러 다니는 수준이었죠.
그러다가 흔치 않게 시간이 되어 이틀 연속 지음아이에 들리게 되면서 발견했는데
지음아이에는 글도 좀 쓰고, 자료실보다 게시판글을 먼저 보고 있다는 사실을.
아마도 같은 장르의 음악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였다는 점이 크겠지만
무엇보다도 지음아이 가족분들이 '편안하면서도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를 지켜가시기 때문이란 생각이 드네요.
앞으로도 쭉~ 이런 분위기면 좋겠다는 생각하면서 글 마칩니다.
장마철인데 기분만큼은 보송보송한 하루 되시길.
들어오신다는 거겠죠. (좋아요^^)
그래서 근 2년을 거의 매일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