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마지막 시험 날짜라서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광안리 해수욕장에
엠카운트 다운이라는 음악 프로그램의
리허설에 갔습니다
비는 오는데 우산은 못쓰게 하고
우비를 사서 입었는데
바닥이 모래라 참 불편했습니다
교복을 입어서 그 찝찝함이란...
혜성씨를 봤거든요?
우아 너무 얼굴이 작아서
보이지가 않는다고
애들과 제가 정말 놀랐답니다 훗
동방신기는 리허설을 끝내고 나간뒤
또 하더군요
옆에서 너무 시끄럽고 밀고 욕하고
정말 되먹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리허설 구경을 마치고 난 뒤
(리허설엔 결국 보아양은 등장하지 않으셨습니다 T.T)
원래 목적은 보아양의 실루엣이라도
한번만 보는것이었으나...
카시오페아분들로 인해
기분도 약간, 아니 많이 나빠졌고
비도 내리고 찝찝하고
오래기다리고 서있어서 다리도 아프고 시끄럽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과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흑...
동방신기라는 가수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었는데요
팬들을 접하고 나니...
(동방신기 본건 오늘이 처음이었거든요)
참으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략 낭패!;
20대분들과 몇몇 분들은 참 예의바르시고
괜찮으시던데 역시 중학생분들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제일 의문점인 것은
학교를 다 안가냐는 것이지요
이제 시험치는 부산의 중학교도 참 많던데
공부는 안하고 오는 것일까나...
대략 어의없었다는;
어쨋거나 동방신기 혜성씨 김현정씨
카사노바 더블에스 에디 소울스타 외의 모든분들
멋있었어요! 훗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군요;)
+ 저 동방신기팬분들도 아는 분들 계신데
착하신 분들도 많아요 (20대분들 착하세요!)
저도 팬이랍니다;
집이 엄해서 이런거 두번째거든요;
첫번째는 휘성!
기쁜 마음으로
친구들과 함께 광안리 해수욕장에
엠카운트 다운이라는 음악 프로그램의
리허설에 갔습니다
비는 오는데 우산은 못쓰게 하고
우비를 사서 입었는데
바닥이 모래라 참 불편했습니다
교복을 입어서 그 찝찝함이란...
혜성씨를 봤거든요?
우아 너무 얼굴이 작아서
보이지가 않는다고
애들과 제가 정말 놀랐답니다 훗
동방신기는 리허설을 끝내고 나간뒤
또 하더군요
옆에서 너무 시끄럽고 밀고 욕하고
정말 되먹지 않은 아이들이 많았습니다.
리허설 구경을 마치고 난 뒤
(리허설엔 결국 보아양은 등장하지 않으셨습니다 T.T)
원래 목적은 보아양의 실루엣이라도
한번만 보는것이었으나...
카시오페아분들로 인해
기분도 약간, 아니 많이 나빠졌고
비도 내리고 찝찝하고
오래기다리고 서있어서 다리도 아프고 시끄럽기도 해서
그냥 친구들과 집에 다시 돌아왔습니다 흑...
동방신기라는 가수에 대해
나쁜 감정은 없었는데요
팬들을 접하고 나니...
(동방신기 본건 오늘이 처음이었거든요)
참으로 할 말이 없었습니다
대략 낭패!;
20대분들과 몇몇 분들은 참 예의바르시고
괜찮으시던데 역시 중학생분들 무서웠습니다
그런데 제일 의문점인 것은
학교를 다 안가냐는 것이지요
이제 시험치는 부산의 중학교도 참 많던데
공부는 안하고 오는 것일까나...
대략 어의없었다는;
어쨋거나 동방신기 혜성씨 김현정씨
카사노바 더블에스 에디 소울스타 외의 모든분들
멋있었어요! 훗
(쓰다보니 너무 길어졌군요;)
+ 저 동방신기팬분들도 아는 분들 계신데
착하신 분들도 많아요 (20대분들 착하세요!)
저도 팬이랍니다;
집이 엄해서 이런거 두번째거든요;
첫번째는 휘성!
그런데 역시 악명 높은 동방신기 팬들 답군요; (모두 다 그렇다는 것은 아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