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락 밴드 라르크 엔 씨엘(L'Arc-en-Ciel)의 기타리스트 켄(ken)이 27일, 왼쪽 다리에 골절상을 당했다고 밝혔다. 켄은 이 날 멤버들과 함께 오사카에서 라디오방송국 FM802 이벤트에 지팡이를 짚고 출연, "농구 중 슛을 하다 착지를 잘못해 다리를 다쳤다"고 부상 원인을 설명했다.
언제 부상을 당했는지는 정확히 밝히지 않았지만 농구를 한 것은 7월 20일에 발매하는 신곡 [Link]의 뮤직비디오 촬영 때문이었다고 한다. 8월 6일부터 시작되는 전국 투어에는 전혀 이상이 없다고 하는데 켄은 "전혀 아프지 않다. 늘 서서 기타를 쳤는데 지금은 앉은 채로 친다. 그런데 이쪽이 더 잘쳐지는 것 같다"며 여유로운 모습을 보였다. 한편 새 앨범 [AWAKE]가 오리콘 최신 차트에서 1위에 오른 사실이 같은 날 발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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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래도 심각한건 아니라는군요 -_-..
뮤직비디오...때문이라..
열심히 하는군요 -_-v..
신곡도 기대하겠.
-네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