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9 23:17

맘 먹구 공부하기?..

조회 수 1270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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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쉽지 어렵다는걸 압니다..ㅠ_ㅠ

한살씩 나이를 먹어가도 어째 꾀만 늘어가는 듯해요.

내일로 미루기만 하고..



후회도 많이 해봤는데; 그럼 열심히해야할텐데

한번 딱 맘먹고 공부하기가 어렵네요. 초조하긴 엄청 초조한데..

잘 안잡혀요.




에휴;


  • ?
    히슭 2005.06.29 23:21
    그러게 말예요. 정말 완전 동감!TㅂT)~
    정말이지 맘 속으로는 열씸히 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가득 찼는데
    정작 몸과 머리가 따라주지 않는 다고 해서…(-┏)
    저는 아무래도 심각하게 의지 박약인 것 같아요(엄마 미안);
  • ?
    레아 2005.06.29 23:23
    맘 잡는 방법은 없나요T_T?
  • ?
    히슭 2005.06.29 23:29
    레아님 / 정말 공부를 필요로 한다면 하게 되지 않을까요?
    저는 열씸히 하고 싶어도 못하는 경우를 의지 박약이라 생각하거든요;
    굳게 마음을 먹으면 할 수 있지 않을까요…(←너무 쉽게 말한다)
  • ?
    배봉환 2005.06.29 23:33
    시험이 다음주인데, 저역시..-_ㅜ
  • ?
    Cherish 2005.06.29 23:35
    저는 시험은 이미 다 끝나고 방학까지한 대학생인데;;
    공부는 점점 더 하기 싫어지네요 ㅠ_ㅠ..
    앞날이 멀기만한데...왜 이러는겨;
  • ?
    바다의숲 2005.06.29 23:57
    정말 공부는 언제나 하기 싫은(...)
    그래도 후회하지 않으려면 열심히 하는 수밖에 없다는.;ㅅ;
    힘내세요;ㅅ;
  • ?
    오승민[Move] 2005.06.29 23:57
    공부는 자신이 좋아하는 공부를 하세요 ^^
    저는 웹 프로그래밍 공부하고있는데요..
    1200Page 분량의 책을 읽으면서도 뒷부분의 고급 소스는 과연 어떤걸까 하나는 기대까지 해가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지금도 열심히 공부하고 있구요..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자신에 맞춰서 하는것이 진짜 재미있는 공부 라고 생각되네요..
    그러고 보니.. 학교다닐때는 진짜 수업시간하고 시험시작 10분전 외에는 책을 본적이 없었는데 ^^;
    역시 나이를 먹으면 자신이 해야할일을 찾아가게 되는거 같군요 ^^;
  • ?
    히카리낫치 2005.06.30 09:48
    저도 다시 일어 공부를ㅠ
  • ?
    웡구니 2005.06.30 10:00
    맘에 드는 자기 공부 찾기가 얼마나 힘들던지......OTL
    제일 쉽다고하는 공부.....하지만....학생때는 제일 힘들죠...고등학생이던...대학생이던....

    하기 싫은건 마찬가지 인듯 해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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