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준비하고 복귀하렵니다..

by 반토미코 posted Jun 28,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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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휴가의 마지막이군요...

금요일날 휴가나와서 못읽은 책도읽었고..

토요일날 집도 손보고 밤새며 영화도보고...

일요일날 교회갔다가 지음아이식구들 보고...

어제는 시간없다던 윈즈누나도 보고 예전에 일했던

방송국 사람들과 술 끝장보고....오늘 집에왔어요...

부대에 있을땐 휴가가 길게 느껴졌는데...

역시 사람들이 말하는 4.5초라고 느껴지네요...

갑작스럽게 나온 휴가라 많이 못한것도있지만...

이번휴가중에 여지껏 못해봤던것도 해보고...

정말 잊지못할 휴가가 될꺼같군요....

다음 휴가땐 정말 더욱더 좋은 시간이됐으면 좋겠어요..

이만 가봐야겠군요.... 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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