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입원 하셨어요.

by +MIYA+ posted Jun 2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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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음.. 며칠전부터 피를 토하셔서

일요일 아침 응급실에 가셨다 바로 입원 하셨어요.

아직까지 원인도 모르고 검사만 계속 한답니다.

남들보다 유난히 작은체구에 몸도 항상 아프시고

이젠 나이도 있으시고 해서 어쩐지 더 안쓰럽고 마음이 아프네요.

정말.. 내가 대신 아팠으면 하는 심정이에요.

병원에 있으면서 어떤 할머니가 데리러 오는 꿈도 꿨다고 하시고.

불안해 하는 모습을 보니 저까지 더 불안해지네요.

빨리 엄마가 건강을 되찾았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