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06.27 14:29

그것이 알고싶다...

조회 수 1380 추천 수 0 댓글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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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이야기... 완전 경악스럽습니다.
수경사의 노스님... 여스님...... 스님인지 개님이지......... 정말 욕나올만 하더군요
너무 충격을 먹어, 지금 머리속이 하얗습니다...
불쌍한 아이들... 아직 기어다니는 아기들도 있고.. 4살짜리 아이도 있는데...
어쩜.. 그렇게 잔혹하게 대하셧는지....

아직 말도 못하는 아기를... 반신욕 시킨다고 50도나 되는 뜨거운 물에 담갔다.. 뺏다를 수차례
반복......... 아기의 울음소리가 마치 비명같군요...
아이들의 식사시간..... 넓적한 국냄비에 밥을 말아서 숫가락 하나로 애들 한명.. 한명.. 밥을 떠 넣어줍니다.
그렇게 몇숟가락 먹여주고.. 밥 먹었답니다.-_-

입양하고 싶다는 사람들에게 돈을 받고 팔다니요.....

정말이지, 인간같지도 앉은 사람들입니다.
중형을 선고해야 마땅하고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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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피림 2005.06.27 14:51
    끙 그런 사람 없는 세상 좀 왔으면 하네요 =_=
    -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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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귀하신몸v 2005.06.27 14:56
    저도 포털사이트에서 제목만 봤습니다만...
    스님이면 좀 수양한 분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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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뮤즈 2005.06.27 14:59
    귀하신몸v님, 그분은 스님이 아니신듯합니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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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ngel Dust 2005.06.27 15:09
    모든 종교에는 사이비가 있기 마련이죠.
    에효..왜 그리 사는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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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inuz 2005.06.27 15:23
    정말 아기 울음소리가 잊혀지지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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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꾸지마 2005.06.27 17:20
    스님들도 사람이니깐.. 그렇지만 이건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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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100 2005.06.27 17:20
    보면서 욕밖에 안나왔다는;
  • ?
    토미 2005.06.27 18:18
    말 못하는 아이들이 무슨 잘못이 있다고..
    정말 보면서.. 어처구니가 없더군요...

    종교를 떠나. 그런 X들.. 사회에서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 ?
    괭이눈 2005.06.27 20:06
    그 사람 정식스님이 아녜요. 비구니가 되려다만(?) 종파에 등록도 안된, 말 그대로 겉만 스님인 사람이죠. 어느 날 갑자기 온 사람이라고 하더군요. 그러니까 수양이니 뭐니 그런 것도 없었던 거죠. 그런 사람 때문에 선량한 스님들이 괜히 피해보고 말이죠. 욕탕에 거의 애들 튀기는 거 보고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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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rism 2005.06.27 23:48
    보도돼기 전에는 좋은 스님으로 알려졌었다는것도 충격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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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뽕244 2005.06.28 00:38
    전 못봤는데 여기저기 기사를 보니 대단하더라고요~ 학생이 올린글도 가슴아프고
    아기들을 못살게 구는 사람들은 천벌을 받을꺼예요 ㅡㅠ
  • ?
    OYSTER BOY 2005.06.28 14:30
    그스님들 사람이 아니에요.-_- 개죠.-_- 인간이면 애기들한테 그런짓 못합니다.;;
    못되게 장난칠려다가도 눈을보면 못하는걸요, 인간이라면요^^;
    기름에 달달볶아도 시원찮을 것들., 옥살이를 단단히 시켜야해요!+_+
  • ?
    금성 2005.06.28 14:38
    정말 세상에 얼마나 못된 사람이 많은건지..
    어쩜 그렇게 순수한 아이들에게 그런 짓을 할 수 있는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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