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인 친구 두명이 박용하 팬이라 어떻게든 기다리고 싶다고 해서 SBS에 결국 끌려갔습니다;;
솔직히 박용하의 뭐가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아하길래 왠지 고등학교 시절의 제가 떠올랐어요-_-;;
SBS에는 그날 12시 프로그램에 동방신기가 나온다는 이유로
소녀팬들이 우글우글(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었지만, 의외였어요)...
경비원 아저씨께 어디로 박용하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후문쪽에서 기다렸는데 결국 정문으로 걸어나왔다고
한 동방신기의 팬이 알려주더라구요
결국 차밖에 못봤답니다;;
매니져한테 창문이라도 좀 열어주면 안되냐고 물었지만 역시나;;
그리고는 집에 가려는 순간 동방신기가 나타나서 애꿋은 동방신기만 멀리서 봤어요
누가누군지 하나도 분간이 안가는데 옆에서 "꺄~ 재중이!!" 이러면서 이름을 말하길래
아.. 쟤가 재중이구나하고 알았답니다-_-
저희한테 박용하가 어딨는지 달려와준 아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착한 학생가트니!!)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아이였는데 집에는 잘 들어갔는지 걱정이네요
선물이라도 주고 싶다고 하던데...
제 친구도 직접만든 선물을 주고싶다고 했는데 결국 못줘서 그랬는지
나아쁜 연예인들!! 선물이라도 받아주면 덧나??라고 잠깐 생각해버렸답니다.
오늘도 제가 일하는 동안 박용하의 사무실에 간다고하는...
절 안데리고가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솔직히 박용하의 뭐가 그리 좋은지는 모르겠으나,
목소리를 듣는 것 만으로도 너무 좋아하길래 왠지 고등학교 시절의 제가 떠올랐어요-_-;;
SBS에는 그날 12시 프로그램에 동방신기가 나온다는 이유로
소녀팬들이 우글우글(이라고 하기엔 너무 적었지만, 의외였어요)...
경비원 아저씨께 어디로 박용하가 나온다는 소식을 듣고는
후문쪽에서 기다렸는데 결국 정문으로 걸어나왔다고
한 동방신기의 팬이 알려주더라구요
결국 차밖에 못봤답니다;;
매니져한테 창문이라도 좀 열어주면 안되냐고 물었지만 역시나;;
그리고는 집에 가려는 순간 동방신기가 나타나서 애꿋은 동방신기만 멀리서 봤어요
누가누군지 하나도 분간이 안가는데 옆에서 "꺄~ 재중이!!" 이러면서 이름을 말하길래
아.. 쟤가 재중이구나하고 알았답니다-_-
저희한테 박용하가 어딨는지 달려와준 아이가 너무 고마웠어요~~
(착한 학생가트니!!)
너무너무 귀엽게 생긴 아이였는데 집에는 잘 들어갔는지 걱정이네요
선물이라도 주고 싶다고 하던데...
제 친구도 직접만든 선물을 주고싶다고 했는데 결국 못줘서 그랬는지
나아쁜 연예인들!! 선물이라도 받아주면 덧나??라고 잠깐 생각해버렸답니다.
오늘도 제가 일하는 동안 박용하의 사무실에 간다고하는...
절 안데리고가서 너무너무 다행이에요ㅠ.ㅠ
이번에 갔던 에버랜드 스피드웨이에서 류시원 팬들이 화장실 앞까지 따라 다니더군요 ㅎㅅㅎ;
저도 화장실쪽으로 가다가 만나서 멀리서 한장 찍고 왔었답니다 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