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 독도그림, 어떻게 봐야 할지?

A nation of liars led by a dog.
(거짓말쟁이들의 나라(일본)는 개가 지도자다.)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 어린아이들의 반일사상에 관한 게시판입니다.
외국인들의 반응은 반일사상도 좋고 애국심도 좋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아이들부터
일본에 대한 의식에서 지나치게 과격하게
감정적이고 편견에 사로잡히도록 분위기를 제공하는 한국도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그림을 그린 아이들에게 독도문제를 설명해 보라면 설명을 못할것이고 무조건 독도는 한국땅
일본은 나쁘다라는 태도가 전부라고 가르친다는 것이지요.
어느 외국인 토론자가 남긴 좋은말이 인상적입니다.
And it's a fine line between Healthy Nationalistic Pride and Biased Hatred.
건전한 애국심과 편견에서 비롯된 증오는 반드시 구분이 되어야 한다.
씁쓸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애국심과 네쇼날리즘에도 한번쯤 적용해서 생각해볼 문제하고 느낍니다. 감정적으로 증오심은 있어도 실제로 진짜 애국하는 사람들이 또 드문나라도 한국입니다.
우리입장에서는 들어서 비판적이고 쓴 소재이긴 하지만 이런 소재도 좀 기사화하는 면이 도깨비 뉴스에도 이제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aog.2y.net/forums/index.php?showtopic=1550
도깨비뉴스 독자 = 정보

Yep, "Fuck Japan" indeed.
(네, 정말 "일본 X같아요")

Seems this child believes that Japan was formed by a rabbit.
(이 아이들은 일본이 한반도라는 토끼의 똥으로 형성되었다고 믿는 것처럼 보인다.)

...and Japan will die. (그리고 일본은 죽을 것이다.)
독자 '정보'님이 알려 준 출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한국 어린이들의 그림을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에 대해서는 이미 디시인사이드와 쿠키 뉴스에서 기사화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곳에 올라 온 기사를 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og.2y.net에 이 사진들을 올린 사람은 한국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외국인으로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근황을 알 수 있게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13일 우연히 한국의 한 지하철 역에 독도와 관련한 초등학생들의 그림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촬영한뒤 사진 마다 간단한 코멘트를 달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는 또 아이들의 그림이 이런 식으로 그려지는 배경과 관련해 "독도 문제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주기 보다는 학교에서 독도에 관한 어른들의 견해를 일방적으로 주입했기 때문"이라는 요지의 글도 올려놨습니다.
이 그림들은 현재 수많은 사이트에 퍼져 네티즌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는 소재입니다.
참고자료
디시인사이드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view.php?code=ahh&id=6883
쿠키뉴스 http://news.media.daum.net/digital/computer/200506/19/kukinews/v9373596.html
(+추가)

일본 캐릭터인 세일러문이 독도를 지킨다는 아이러니함.
정말 말 그대로네요. 편견이 심하다는 건 알았지만, 충격입니다.
초등학생이 독도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나 그린 것일까요;
대체 어른들이 이 아이들의 머릿속에 뭘 우겨넣고 있는 건지, 정말.
더 충격인 건 이 기사에 달린 코멘트들이네요.
표창감이라는 둥, 뭘 모르는 건 촬영을 한 외국인이라는 둥..

A nation of liars led by a dog.
(거짓말쟁이들의 나라(일본)는 개가 지도자다.)
외국인들이 바라보는 한국 어린아이들의 반일사상에 관한 게시판입니다.
외국인들의 반응은 반일사상도 좋고 애국심도 좋지만, 아무것도 모르는 순진한 어린아이들부터
일본에 대한 의식에서 지나치게 과격하게
감정적이고 편견에 사로잡히도록 분위기를 제공하는 한국도 문제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자면 이그림을 그린 아이들에게 독도문제를 설명해 보라면 설명을 못할것이고 무조건 독도는 한국땅
일본은 나쁘다라는 태도가 전부라고 가르친다는 것이지요.
어느 외국인 토론자가 남긴 좋은말이 인상적입니다.
And it's a fine line between Healthy Nationalistic Pride and Biased Hatred.
건전한 애국심과 편견에서 비롯된 증오는 반드시 구분이 되어야 한다.
씁쓸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의 애국심과 네쇼날리즘에도 한번쯤 적용해서 생각해볼 문제하고 느낍니다. 감정적으로 증오심은 있어도 실제로 진짜 애국하는 사람들이 또 드문나라도 한국입니다.
우리입장에서는 들어서 비판적이고 쓴 소재이긴 하지만 이런 소재도 좀 기사화하는 면이 도깨비 뉴스에도 이제는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 http://aog.2y.net/forums/index.php?showtopic=1550
도깨비뉴스 독자 = 정보

Yep, "Fuck Japan" indeed.
(네, 정말 "일본 X같아요")

Seems this child believes that Japan was formed by a rabbit.
(이 아이들은 일본이 한반도라는 토끼의 똥으로 형성되었다고 믿는 것처럼 보인다.)

...and Japan will die. (그리고 일본은 죽을 것이다.)
독자 '정보'님이 알려 준 출처 사이트에 올라와 있는 한국 어린이들의 그림을 촬영한 사진들입니다. 이 사진에 대해서는 이미 디시인사이드와 쿠키 뉴스에서 기사화 한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두곳에 올라 온 기사를 요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aog.2y.net에 이 사진들을 올린 사람은 한국에서 학원 강사로 일하고 있는 외국인으로 아시아 지역을 여행하면서 자신의 가족들이나 친구들이 근황을 알 수 있게 홈페이지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그는 지난 13일 우연히 한국의 한 지하철 역에 독도와 관련한 초등학생들의 그림이 붙어 있는 것을 보고 사진을 촬영한뒤 사진 마다 간단한 코멘트를 달아 인터넷에 올렸습니다.
그는 또 아이들의 그림이 이런 식으로 그려지는 배경과 관련해 "독도 문제에 대한 배경을 설명해 주기 보다는 학교에서 독도에 관한 어른들의 견해를 일방적으로 주입했기 때문"이라는 요지의 글도 올려놨습니다.
이 그림들은 현재 수많은 사이트에 퍼져 네티즌들이 열띤 토론을 벌이기도 하는 소재입니다.
참고자료
디시인사이드 http://www.dcinside.com/webdc/dcnews/news/news_view.php?code=ahh&id=6883
쿠키뉴스 http://news.media.daum.net/digital/computer/200506/19/kukinews/v9373596.html
(+추가)

일본 캐릭터인 세일러문이 독도를 지킨다는 아이러니함.
정말 말 그대로네요. 편견이 심하다는 건 알았지만, 충격입니다.
초등학생이 독도 문제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나 그린 것일까요;
대체 어른들이 이 아이들의 머릿속에 뭘 우겨넣고 있는 건지, 정말.
더 충격인 건 이 기사에 달린 코멘트들이네요.
표창감이라는 둥, 뭘 모르는 건 촬영을 한 외국인이라는 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