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단한 킨키팬들....

by 소정 posted Jun 22,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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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부터 제이팝을 듣기 시작란 저의 제이팜사랑은 10여년이 넘게 흘렀지만
사실 그동안 아이돌의 음악엔 관심이 전혀없었습니다
쭈욱 비쥬얼락만을 사랑해 왔지요
근데  스맙도 킨키도 아닌
캇툰(캇툿팬들껜 죄송^^;)에 버닝이 시작되어
(그 버닝은 2개월 만에 막을내렸지만)
쟈니스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킨키의 노래들은 이상하게 맘을 끄는 곡이 몇곡있어
비쥬얼락에 파뭍혀 살면서도 가끔 듣곤 했는데요
요즘 대 버닝에 들어섰습니다
그동안 그들이 너무 활동을 많이한지라 아무리 버닝해도 버닝할것 투성이이니.....

일본에 여행갈때 킨키나 타 그룹의 콘서트 일정에 맞춰가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다음카페에 뜬 킨키의(분명 A열 석이겠지요) 좌석 금액은 150만원을 호가하더군요

아무래도 럭셔리한 팬질은 힘들것같습니다
사람좋아하는게 잘못은 아니지만
이나이에 잘못 버닝했다간 욕(?)먹을것 같네요

왠지 서글퍼지는 기분...
초코렛이나 왕창 먹으면서 기분전화을 해야겠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