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적 스트레스-ㅅ-;
금요일 부터 밤 샜습니다. [컹-]
대체 이게 무슨 짓인지;
벼락치기도 벼락치기 지만
박X스와 커X하나도 버텼으니-_-
몸이 오죽 하겠습니까,
눈밑에는 진한 다크써클과
전봇대에 부딧쳐도 한방울도
나지 않았던 코피 한번 흘려주고;
잠을 못자서 빨갛게 충혈된 눈,
오늘 아침에 시험 치러 학교 갔더니
주위에서 사람 취급을 안해주더군요-ㅅ-;;
항상 느끼는 거지만 벼락치기 할게 못됩니다
그치만 매번 절대 안할꺼다!라고 해도 소용이 없으니 orz
(비몽사몽으로 공부를 하니 성적이 그딴식이지
<-자기 반성-ㅅ-;)
이런 된장!! 목요일까지다!!!!!!!! 무려 과목이 11과목 [털썩-]
나도 방학하고파!! (이미 했다고 계속 놀려주는 친구들;)
오늘에서야 무사 귀환했답니다.;
전공과목만 무려 여덟개를 보는-_- 엄청난 상황에 부딪힌 바람에;
도서관에서 살긴 했지만... 공부한 시간은 사실 몇시간 안되요-_-
어제도 두시간자고 아까 마지막시험 봤는데-_- 너무 정신이 멍해서
빨리 써버리고 나와버렸다는..;
(공부한 게 아까워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