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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잉글리시 코카 한 마리와 함께 살고 있습니다.
이 녀석이
"앉아, 이리와, 엎드려, 발, 먹어, 기다려, 서, 뛰어" 등등을 알아 듣습니다.

근데
왜 이렇게 대변 소변을 못 가리는지..

코카들 정말 방정맞고
촐싹맞고 정신 사나운 것 까지도 이해하고 키우고 있지만
대소변 못 가리는 건 정말 못 참겠어요 ㅠ_ ㅠ

나름대로 똑똑하다고 생각했지만...
대소변 못가리면 꽝 아닌가요..

코카 키우시는 분들 계시나요
코카들 다 이렇게 바보 같나요 ㅠ_ ㅠ

벌써 8개월이나 된 녀석인데...
참고로 사내에요.

방법은 없을까요?!
방법 좀 알려주세요 ㅠ_ ㅠ
  • ?
    네피림 2005.06.15 18:15
    -_-; 옛날 저희집 코카도 대소변 못가렸었는데 그거 못가리면 열받죠;;
    -네피
  • ?
    이혜진 2005.06.15 18:18
    저희집개는 가려도 큰것은 꼭 부엌에다................ㅡㅜ
  • ?
    懶怠 2005.06.15 18:39
    머리 제일 안좋은것은 시츄종류라던데 ;ㅁ; 참고로 저희고모의 시츄는 1년넘게 키워도 대변까지는 가리지 못했습니다..;
    전 안써봤지만요... 지정한 자리에 볼일본걸 약간 묻힌담에 다른데에 페브리즈?(맞나?)
    같은걸 뿌려놓으면 알아서 거기가서 본대요 ;ㅁ;;
    결론은 저도 잘 모릅니다 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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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懶怠 2005.06.15 18:40
    아참 ~ 제일 머리좋은 종류는 푸들이라네요..
    [실버푸들은 비싸지 +ㅁ+ <-야!]
  • ?
    유희♡ 2005.06.15 18:47
    시츄가 머리 나쁘;;;.....저희 고모는..말을 워낙 잘들어놔서^^;머리 나쁜지 몰랐는데~코카가 좀 많이 산만하긴 하더라구요ㅠ!;그거 키우려다가 포기했는데; ..<-딴소리 했다; ... 여튼 반복 훈련밖에는 방법이ㅠ!;
  • ?
    이카루스 2005.06.15 21:31
    저희집 시츄기르는데 머리 안나빠요; 먹는걸 너무 밝히지만;; 저희집개는 말 다 알아듣습니다. 앉아.누워. 간식.나가자.산책. 등등 그리고 용변은 절대 집에서 안봐요-_-....밖에나가야만 볼일을 보는통에 데리고 나가느라 귀찮아 죽겠습니다.ㅠ그래도 집에 냄새가 안나서 좋아요;
  • ?
    jiyo 2005.06.15 21:32
    코카도 코카 나름인 것 같아요.
    코카만 두 마리 길러봤는데, 한 마리는 무지 말도 잘듣고 순하고 대소변도 잘 가리더니,
    또 한 마리는 아주 개구쟁이-_-;에다가 대소변도 못가리고 그러더군요-_-
  • ?
    후타 2005.06.15 21:34
    -_-아이고ㅠ 코카 똑똑하네요
    저희 강아지는시츄,,,,,,;;;
    가끔 부르면 쳐다봐요-_-굉장히 바쁘거든요(비지니스가 있는듯,)
  • ?
    세류 2005.06.15 22:15
    개들은 마음만큼은 낙천적인 인간같아요.
    다른동물들도 그렇겠지만 역시 이녀석들도 성격들이 다 있어서 종마다 일반적 성격이 있다고는 해도 예외들도 많더라구요.
    그리고 대소변 가리는건 정말 훈련이 무척 필요한것 같아요.ㅠㅠ; 저희 집 개도 강아지때 대소변 가리기 훈련시키는거 되게 힘들었거든요.
    개 관련 커뮤니티나 모나미펫같은 관련 홈페이지에서 자료 많이 찾아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화이팅임돳!!!!>_<b!!
  • ?
    달이♡ 2005.06.16 01:41
    저희집개는 산책하면서 대소변 가리거든요,
    집에서 가리시고 싶다면, 이방법은 어떤가요?
    신문을 넓게 까는거에요, 거실의 3분의1정도? 그리고 신문에서 싸면 마구 칭찬을 해주시구요,
    점점 신문을 줄여나가는거에요, 그럼 나중엔 신문에서만 싸는;;
    아니면 먹이를 먹인다음에 쌀때쯤 되서 화장실에서 같이 죽치고 기다리다가, 대소변을 보게되면
    먹을꺼랑 칭찬을 마구마구마구 해주기를 1주일정도면, 화장실에서 싸고 그러더라구요;
    어쨋든! 힘내서 연습시키시면 대소변쯤이야; 할수있을꺼에요! 화이팅이에요;;하핫;
  • ?
    GURU:) 2005.06.28 19:00
    글 남겨주신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ㅠ_ ㅠ
    그런데 이 녀석.. 결국......................
    대소변을 제대로 가리지 못해 베란다로 쫓겨났습니다.
    (그러게.. 좀 잘하지 그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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