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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교때보다 진실된 대학 동기간의 관계, 아니
대학에서도 고등학교때처럼 진실된 사람들과의 만남을 가지고 계신 분 있나요?

에휴... 그냥 대학이라는 곳이 갑자기 싫으네요
친한 듯 싶어도 결국은 자기 앞가림하는데만 열중하게 되는 곳...
외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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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소 2005.06.12 22:58
    저도 그렇다는 ^^; 아직까지 대학 친구중엔 진심으로 마음을 터놓고 지내는 친구가 없어요... 대학이라는게 사회로 나가는 과도기적(?)단계라 그런지 서로 자기 인생에 매진하기 바쁜거죠..뭐..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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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깍뚜기머리 2005.06.12 23:19
    흠.. 그렇게 심한건 아니지만... 대학생활이 썩 그리... 논스톱같은 그런곳은 아니에요;;;
    물론 대학마다 다르겠지만... 저두 역시 그렇게 친하게 지내지는 못하구요... 학교가 끝나면 집에 가기 바쁜것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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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자는숲 2005.06.12 23:20
    사실, 저도 그런 말 들었을 때 고등학교 다닐 나이랑 별 차이도 없고, 여기나 거기나 똑같은 사람들인데, 설마 그럴려고 싶었는데, 정말 그렇더군요. 뭐 안 그런 분들도 있겠지만, 거의 그렇다고 봐야죠. 그러다가 사회에 나가면, 정~말 힘들죠. 어제의 적은 오늘의 친구, 오늘의 친구는 어제의 적이랄까...
    좀 심한 표현일 수도 있겠지만, 속까지 깊은 정을 쌓기는 힘들다에 한표~ 던져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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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oAが好き♡ 2005.06.12 23:59
    고등학교도 뭐 그다지..

    고등학교 친구가 평생친구라는 말 안믿어요.

    중학교때 친구가 최고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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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쥐나 2005.06.13 00:04
    진짜 고등학교 친구가 계속 가네요.
    대학때도 정말 친한친구가 있었는데 안만나면 그만이더군요,
    서로 바쁘다 보니... ~_~);;
  • ?
    와우 2005.06.13 00:42
    저는 대학친구 신입생 환영회때 만난 친구들은 아주 친하게 지냅니다.
    2000년에 만났으니 6년째인데 지금은 복학생 신분이라 바빠서 자주 놀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서로 친구라고 생각하는 몇안되는 대학에서 만난 사람들이죠..

    자기 하기 나름입니다.
    진실한 친구를 만나고 싶다면
    상대방에게 먼저 진실하게 다가갈 것.
    세상이 많이 ㅈ같아 졌지만 그래도
    괜찮은 사람은 분명히 존재 하니까.
  • ?
    가만히 2005.06.13 00:51
    고등학교 친구가 진짜 친구인 것 같아요.. 방학되어도 저 찾는 대학 친구는 고작 한 명 정도 남짓.. 애 하난 마음이 잘 맞아요..나머지는 뭐 개강이나 해야 밥먹자고 얼굴 비추고 그렇죠 뭐;;
  • ?
    바카네즈미 2005.06.13 00:54
    꼭 친구는 아니지만 제 경우에는 선배님들과 좋은 관계를 많이 만들었지요.
    아직 들어온 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어느 새 정이랄까, 그런게 쌓여가는 게 느껴져요.^-^
    정말 자신이 하기 나름인 것 같아요- 마음을 열고 다가가는 것.
  • ?
    마므로 2005.06.13 01:33
    대학이 다른 학창시절보다 수업도 듬성인데다,, 방학도 좀 기나요.. 돈독해지기 힘들죠. 새학기마다 동기들이 낯설잖아요^^
    그래도, 나름인 것같은데요^^
    전 대학에서도 많이 좋아하는 친구와 터놓는 친구를 만났거든요.
    서로 학교 다닐때보다 졸업후에 더 돈독해진 경우죠.
    인연의 끈이 어디로 이어질지는 모르는거더라구요^^
    맘 편하게 가지세요~
  • ?
    LEE 2005.06.13 02:16
    아직 1학년 이라....많은 사람은 만나지 못하고
    모든 마음을 털어놓은 사람은 만나지 못한것 같지만
    그러고 싶은 사람들은 만난 것 같아요.
  • ?
    neru 2005.06.13 06:43
    고등학교때 친구들이 제일 편하긴 하지만 대학때 친구들은 같은걸 하고 있다는 유대감이
    엄청끈끈하더라구요 전 애니메이션과인데 좋은애니발견하면 다같이보고ㅡㅡ 그러고 놉니다!
  • ?
    J.Kei 2005.06.13 07:14
    전 대학때 진짜 친구들을 만난지라.... 다른 학교에 가건, 외국으로 나가건..
    꼬박꼬박 챙겨 만나고 만나면 어제 만난 거 같고 그런 사이들인지라...

    힘내세요.
  • ?
    달의바다 2005.06.13 08:37
    고등학교때 친구들은 정신적지주랄까요..특히 전 고3때친구들.
    대학와서도 좋은친구 만났구요. 속깊은것까지 말하는 친구요.
    자기하기 나름이거나 어떤사람을 만나냐에 따라 많이 다른것같아요.
  • ?
    溺愛 2005.06.13 19:54
    저희 언니의 경우에는, 대학교때 마음 맞는 사람과 만나서 고등학교 때 친구들보다도 더욱 더 친하게 지냅니다. 같이 오랜기간 여행도 다니고, 힘든일도 많이 겪어서 많이 친해졌대요. 대학이니 고등학교니 하는 것 보다는 의지의 문제인 것 같아요. 마음만 먹으면 고등학교 때 친구보다도 더 친하게 사귈 수 있는 곳이랍니다.^-^ 특히 같은 과는 취미가 비슷한 경우가 많으니까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
    assam 2005.06.14 10:46
    글쎄요.. 저는 전혀 공유하는것이 없는 사람도 진짜 친구인 경우도 있는데.. 대학에서는 그런 사람 찾기가 힘들죠.. 저는 중학교때.. 고등학교때..도 진짜 친구 만들기 힘들었어요.. 힘내서 찾아보면 있을것이라고 생각해요...^^
  • ?
    MIKI☆ 2005.06.14 21:56
    대학와서... 물흐르듯(?) 자연스럽게 만나는 친구가 있습니다.
    대학생활중... 남은건 그친구 뿐이네요.
    서로 부담되는 만남이 아닌... 담백하고 깔끔한 관계로 유지중이지요. ^^
    무슨 일이신진 모르지만... 힘내세요. ^^
  • ?
    파트라슈 2005.06.15 11:43
    자기 인생의 진정한 친구를 만나는 건, 사람마다 다들 다르지 않을까요;
    저는 개인적으로 초등학교때는 아주 외로웠고;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서까지
    몇 얻은 소중한 친구들과 계속 인연을 이어 나가고 있으니까요.ㅇㅂㅇ
    상황이 어쩌고 저째도 친구관계도 역시 커뮤니케이션과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해주는게 중요하죠...
    저는 중고등학교때 학넌 올라갈때마다 반에서는 따였던 기억도 있는데다=_=;
    대학에서는 과에서 또 아웃사이더랍니다;;;;
    ....일본문화동아리에 아주 발 붙여서 동아리에서만 놀아요;ㅅ;

    그 친구를 만난 시기를 떠나
    언제나 한결같이 아무문제없이 딱 붙어 지낼수 있는 친구란 흔치 않잖아요~
    여러모로 고심해보시구, 너무 낙심마시고
    힘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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