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삼순에게 홀릭됐음~

by 히마와리 posted Jun 09,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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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사랑한다 이후로 TV 본방송으로 드라마를 본적이 한 번도 없거든요?

그냥 본방할 시간에 컴퓨터로 다른걸 하고... 나중에 동영상파일이 나오면은

다운 받아서 5초씩 건너뛰기로 후다닥 보는데말이죠.

많은 분들이 재미나다고 하시길래 거기다가 저희 어머니도 드라마를 잘 않보시는데

친구분네 집에서 이걸 재미나게 봤다고 방송시간을 기다리시더라구요.

뭐 저도 어머니와 함께 아이스크림 하나 물면서 기다렸죠.

제가 본방으로 드라마를 보지 않았던 것은 요 몇달간 컴퓨터 홀릭증세가 최고조 였었고

또, 김삼순 이라는 드라마 그 자체에 관심을 가지지 않았던 것은

김선아라는 배우를 그다지 매력있게 보질 않았었던 것도 그 이유중에 하나였죠.

근데 김선아라는 배우가 아닌 김삼순이라는 캐릭 자체가 참 끌리더군요. -0-

엽기적인 그녀에서의 그런 여자캐릭터를 좋아하는 저로선말이죠.

오랜만에 수, 목일이 기다려지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