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6月5日 환경의날, 저의 생일이랍니다-
작년까지만해도 학교에서 재밌게 보냈을 생일이, 올해는 쓸쓸하게 재수생으로 보내게 생겼어요ㅠ_ㅜ
제생일은 19년동안 항상 날씨가 좋아서 돌아오는 생일 때 마다 친구들에게 자랑했었는데요,
요번엔- 잘모르겠네요, 요새 계속 날씨가 비오고 우중충해서ㅠ0ㅠ
친구들이 이새벽에 생일 축하한다고 문자보내주니, 어찌나 감동이던지,
고마워~싸랑해~ 라고 답변해주고싶었으나, 핸드폰 요금을 내지 않은 관계로, 중지중이랍니다;;
어쨋든, 오늘은 저의 생일이에요, 축하해주세요♡
저랑 같은 생일이신 분들은 지음 분들중에 없나요??
고2때는 담임 선생님과 같은 생일이라 같이 축하받았던 추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그럼 5일의 날씨가 화창하길 바라면서-
저는 이만 자야겠어요~
장미꽃과 향수는 받으셨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