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해철이란 이름보다 요즘 앙드레 대교주님이란 극중(안녕. 프란체스카) 이름으로 더 친숙한 그 분의 공연을 보았습니다.
정말 소리소문없이 저희 학교 노천극장에서 오늘 공연 하시더라구요.
내일이 기말고사 시험 한과목이 있는지라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노천쪽이 시끄럽길래 나가보니. 다름아닌 그분의 공연..!!
놀란 맘 진정하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맨 앞쪽에서. 2시간 30분간 열광하다. 도서관에서 짐싸고 이렇게 기숙사에 들어왔네요 _=
비도 주룩주룩 오고. 공연 홍보도 제대로 안돼있었고 해서 관객은 꽉 차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이 텅텅 빌 정도였다는 친구넘의 말처럼. 생각보단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정말. 넥스트란 그룹.. 중고등 학교때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이렇게 나이 들어서. 그분들을 비록 맴버는 바뀌었지만. 직접 공연을 통해 만나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유일하게 즐겨보는 '안녕, 프란체스카'의 영향인지. 신해철님의 열창하는 모습을 보는 내내. 두일이나 소피아가 구박해서 돈 벌러 여기까지 온건가 하는 웃지 못할 상상을 했답니다.. :-)
'날아라 병아리' 부르시면서 켠을 위한 노래 입니다 하시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
하아. ~ 비에 쫄딱 젖었구. 내일이 시험의 압박이였지만. 후회없는 공연이였습니다.
방학하면. 이런 문화생활 좀 종종 했으면 하네요... 워낙~ 문화생활과는 담쌓은 저라서요. ^^;
저는 이만 공부하러 숑숑~ _=)~
정말 소리소문없이 저희 학교 노천극장에서 오늘 공연 하시더라구요.
내일이 기말고사 시험 한과목이 있는지라 도서관에서 공부하다가.. 노천쪽이 시끄럽길래 나가보니. 다름아닌 그분의 공연..!!
놀란 맘 진정하고. 사람들 사이를 비집고 맨 앞쪽에서. 2시간 30분간 열광하다. 도서관에서 짐싸고 이렇게 기숙사에 들어왔네요 _=
비도 주룩주룩 오고. 공연 홍보도 제대로 안돼있었고 해서 관객은 꽉 차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도서관이 텅텅 빌 정도였다는 친구넘의 말처럼. 생각보단 많은 분들이 오셨더라구요.
정말. 넥스트란 그룹.. 중고등 학교때 정말 좋아했었거든요.. 이렇게 나이 들어서. 그분들을 비록 맴버는 바뀌었지만. 직접 공연을 통해 만나니 감회가 새롭더라구요^^
하지만!!! 요즘 유일하게 즐겨보는 '안녕, 프란체스카'의 영향인지. 신해철님의 열창하는 모습을 보는 내내. 두일이나 소피아가 구박해서 돈 벌러 여기까지 온건가 하는 웃지 못할 상상을 했답니다.. :-)
'날아라 병아리' 부르시면서 켠을 위한 노래 입니다 하시는데 어찌나 웃기던지요.
하아. ~ 비에 쫄딱 젖었구. 내일이 시험의 압박이였지만. 후회없는 공연이였습니다.
방학하면. 이런 문화생활 좀 종종 했으면 하네요... 워낙~ 문화생활과는 담쌓은 저라서요. ^^;
저는 이만 공부하러 숑숑~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