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없는서러움.........ㄱ-

by 8100 posted May 3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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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학원엘 다니고 있는데요-
저희반이
초딩때부터 친했던 친구놈하나랑
다른 학교 애 둘이있답니다.


4명밖에 없는 인원인지라
꽤 많이 친해졌지요 ㅍ
더군다나 한놈은 고놈참~~ 보고있으면
흐뭇해지는 외모라서*-_-*;;


저번시간에 학원에서 몽땅시험을보고
그 기념으로 빡빡 우겨서
피씨방을 왔다죠-
와서 느낀건데





저만여자입니다.............ㄱ-
제대로 못느끼구있엇다구요.
아~~~담배냄새도싫고
스타못하는나도우울하고
요즘에 컴퓨터만 키면
벨소리만 만드느라
goldwave만 키고
소리짤랐다~붙였다 이짓만 했던게
뭔가 한심하게느껴졌어요



문턱에서
"저기!!!!!!!!!!!; 나그냥학원에서시험지고치고있을게!"
하니깐
그..흐뭇한........ㄱ-;자식이
카드를내밀면서
"벌써돈냈지롱~"
아.......이자식나빴습니다ㅜㅜ


좀아까는
제가심심해보였던지
그자식잠깐 오면서
하는말이
"헛!지음아이다!나여기가입할려다가 기간 놓쳐서 못햇어!"
랍니다.......허허허험♡
지음 참~~ 좋네요*-_-*♡
지음아이 최고입니다!!
라르크 좋아한다고해요 오옷 굉장해!;



암튼........
피씨방에서
뭔가를같이할
친구가없는 자의
서러움이였습니다.......(털썩



카트라이더나 하러갈까요?
그치만 리버스맵이나온후 절망한 8100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