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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애들이 한두명 그만둔다고 하니까,
갑자기 오늘 그만두기 15일전에 말을 안하면
그 달 월급을 50%를 깎아버린데요.
한 일주일이면 이해를 하겠는데 15일 이면 너무 길잖아요.
저도 그만둘려고 했거든요. 백화점에서 알바를 구한다길래..
하도 일을 안시켜줘서 한달 주말만 하면 15만원 정도 밖에 안되는데
거기서 50%면 거의 7,8만원이잖아요. 넘 억울해요 그러면~
이게 법적으로 말이 되는건가요?
잘 아시는분 없으신가요.
답변 좀 부탁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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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즈베리 2005.05.29 19:24
    법적으로 말이 안될겁니다-_- 지식인으로 가십시다..(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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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곰푸우 2005.05.29 20:33
    흠..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원래 아르바이트생들에 대한 업주의 횡포야.. 심한 곳들이 많죠..
    지금 말씀하시고.. 15일간 기다리시는 방법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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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팔이 안올라가 2005.05.29 20:58
    전 알바하던 곳에서 한달전에 말하라고 했는데요... 다른 곳들도 대부분 한달전에 말해달라고 하는데요.. 월급을 깎는 다는 말은 .. 처음 갔던 곳에서는 얼마를 제한다고는 했는데.. 제가 그때 교통사고 나서 그만두는 바람에.. 그닥 암말없이 끝났어요... 법적으로는 모르겠는데.. 보통 알바 다 당장 그만두지는 못하게 하지 않나요? 그쪽엥서도 갑자기 사람빠지면 좀 황당하니까요.. 그런데 50%나 깎다니... 아마 알바 시작할때부터 그런 말 안하면.. 법적으로 50%제할 수 없을 듯 한데.. 그런데.. 아마... 법이고 자시고 들이대도.. 주인이 안 줄 듯.. 15만원때문에 법정으로 가지도 않을테고... 그냥... 15일 기다리시는 것이 젤 나을 듯...드러워도 어쩔 수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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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아이 2005.05.29 21:58
    법적으로는 잘 모르겠지만, 일 시작할 때 그런 말이 없었다면
    일단은 업주 말을 따라야 할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알바생이 너무 불리한 입장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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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CH 2005.05.30 17:08
    법적으로 아무 상관없지 않을까요?
    만약 그렇다면 고용할때 미리 말을 했어야죠
    미리 말하지도 않았으니 무효라고 봅니다

    50%깍는다면 소비자보호원이나 법으로 갑시다 -_-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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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모짱 2005.06.02 05:17
    미리 말을 안하고 끝내면 그건 예의가 없는거긴 한데
    오십퍼센트는 첨 들어보네요 좀 심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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