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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아이들은 이미 다 봤던 NANA를 이제서야 보게 됐답니다.

어떤 아이들은 뒤에가면서 점점 질린다고 하지만 전 오히려 푹~~~빠지게 되버려서...

12권 까지 봤는데에~~ 어쩜 좋아요!!≥∂≤

그리고 쇼우지가 나나한테 사치코보고 애인이야 할 때!!!

정말 분노 게이지 2000%!!

갑자기 오만 욕이 쏟아져 나오니깐 옆에 계시던 아버지께서 놀라셨더라구요...호호호;;;

근데 정말 사치코가 등장 했을 때는 웃음을 멈출 수 없었어요..

그리고 뒤에 덤페이지인 쥰코네 방? 이였나.. 아무튼 재밌어요!

아직 한국에는 완결나지 않았죠?

"궁" 이후에 만화책에 올인 당한건 정말 오랜만인거 같아요~!

영화도 기대하고 있어요!



아... 그리고 이것도 덤이지만...(걸즈의 방-_-;;;)

저희 학교에서 체육대회 했을 때 에어로빅을 했거든요~

그런데 무려 1등을!!! (노래는 브링잇온에 나온 미키!!!)

저는 덤블링 까지 한 걸요;;;(친구가 네가 정녕 여자가 맞냐는 둥... 주절 주절!)

정말 3일 내내 고생한 보람이 있었던거 같아요.

중간에 아이들이랑 많은 트러블이 있었지만요...후후훗!

그럼 여러분~ 즐거운 주말 되셔요~~

정말 즐거운 추억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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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이♡ 2005.05.29 00:32
    아-왠지 나나가 딸을 낳게된다면, 딸이름이 진짜 사치코이지 않을까요?[笑]
    저도 브링잇온 진짜 재밌게 봤는데, 똑같이했나요?막, 날라다니고;+_+[뭐래!]
    일등이라니, 정말 기분 좋으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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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05.05.29 00:42
    저도 나나랑 궁 제일 좋아라 해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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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에루 2005.05.29 01:15
    나나 나오는 캐릭터들이 하나같이 매력있고 멋있죠!
    결말이 어떨지 궁금해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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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즈루 2005.05.29 01:34
    사치코맞아요 딸래미 나왔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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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2005.05.29 01:47
    우와 덤블링! 멋져요!! 저는 예전에 체육시간에 손짚고 그.. 뭐라고 하나요? 그거 하다가
    이마가 운동장바닥에 쭉 긁혀서 한참 반창고 붙히고 다닌 이후로 덤블링 흉내도 못 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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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힛~ 2005.05.29 09:50
    나나는 인물이 너무 만아서 보면 볼수록 헷갈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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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류 2005.05.29 10:45
    나나를 그린 작가분의 작품들은 하나같이 다 매력있는 느낌이야요.>_< 늠흐 좋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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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태청년멋져 2005.05.29 11:10
    에어로빅 ; 재미있는거 하시네요 ; 저희학교는 체육대회 무려 1시 쯤에 끝났어요 . 한게 없었던것 같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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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생크 2005.05.29 12:59
    나나... 정말 좋아라 하는 작품중의 하나라지요.
    캐릭터들이 정말이지 너무 매력적이에요!!
    결말이 기대되면서도 무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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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suyu 2005.05.29 14:36
    나나...볼수록 다음 권 보기가 무서워지는 만화지요..orz 11권까지 나왔을때 11권에서 너무 평화로웠기에 12권에서 뭔 일 있을줄 알고 얼마나 쫄았던지;; 12권도 조금 평화스러웠기에..게다가 복선도 보이는듯;ㅁ; 13권에서 일 나겠어요;;무서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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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류 2005.05.29 17:10
    아아. 네타를 보았습니다.
    미우일지.. 하치일지는 알 수 없지만. 어느쪽이던간에 나레이션 자체도 충격...
    아무튼 이정도로 몰아가 주시는 야자와 아이씨도 굉장합니다.;
  • ?
    지로쿤:) 2005.05.29 17:20
    저도 사실 보다가 정나미떨어진;; 나나..
    개인적으론 야자와씨 예전 만화들이 훨씬 좋아요..-_-;
    나이 먹어서 그런가..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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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ts. 2005.05.29 19:03
    야자와씨 만화는 모두 제 취향이랍니다 ♡
    그 분 만화는, 현실성이 없는 것 같으면서도 너무 현실적이라서 우울하게 만들어요.
    근데 그런 점이 매력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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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멋지다지구인 2005.05.29 20:20
    저도 야자와님 만화 다 소장하고 있어요~+_+
    나나가 다른 작품들 보다는 성격이 많이 다르지만,
    그래도 역시 재밌습니다.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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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얼민트 2005.05.29 20:20
    그죠.그 분 만화는 다 멋있고 좋던데..나나도 전 그대로 좋고,이래저래 여전히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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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na 2005.05.29 20:32
    태클은 아니구용, 하치 딸내미 이름은 사츠키예요~ ^^ 정말 나나 너무 좋음 ㅠ 한 권 나오는데 족히 몇 개월 걸릴 거 알면서도 까먹지 않고 계속 기다리는데도 흐름이 끊기지 않은 만화는 나나가 첨이었던 거 같아요 ~~
  • ?
    세레나트. 2005.05.29 21:29
    나나 딸이 사츠키였던것같은데;
    저도 트리뷰트앨범때문에 나나 봤어요. 야자와씨는 별로 안 좋아했는데, 재밌더라구요~_~
    노부 좀 잘 되게 해줬음 좋겠어요.

    저도 학교 체육대회때 믹키 했었는데:D
    난이도는 훨 낮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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