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심경의 변화는 아니구 여름이고 덥고 해서 뭔가 공부를 위해 결심도 해보고자 (<-고3) 잘랐음니다.. 아주 왕창; 거의 단발에 가까워요:D 사실 미용실언니가 "이만큼 자를까요?" 했는데 너무 긴거같길래 "아니요 조금더요" 라고 해서 엄청 많이 잘렸다는; 근데 뭔가 좋아요 시원하고 +_ + 가벼워요 하하 잘 잘랐다는 생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