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트 셀러야.. 뭐 잘 팔리면 이곳 저곳 번역되서 팔려나가지만
일본에선 지금 그 번역된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네요.
물론 화제가 된 이유는 번역자 때문인거같아요.
25년전 쯤 북한으로 부인과 납치됐던 아저씨가 번역을 했거든요..
2002년에 다시 일본으로 와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경제적이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번역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칼의 노래를 읽고 주인공 이순신에 대해 크게 감동해서 번역하게 되었다네요.
25년간 납치되서 북한에 있었던 탓인지 우리말도 잘 하는거 같더라고요.
인터뷰 내용 중엔 집에서 자신도 모르게 우리말(한글;)을 쓰니까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을 걸어와서 그럼 어떻게하면 좋냐라고 말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는데.. 뭔가 기분이 찝찔하더군요=_=;
분명 책은 번역자로 인해 화제가 되어서 꽤 판매가 될거같은데...
책을 읽고 일본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아무래도 주인공이 이순신 장군이고 일본과 한국사이의 역사이야기인지라..
뭐, 과거긴 하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일본에선 지금 그 번역된 사실이 화제가 되고있네요.
물론 화제가 된 이유는 번역자 때문인거같아요.
25년전 쯤 북한으로 부인과 납치됐던 아저씨가 번역을 했거든요..
2002년에 다시 일본으로 와서 공무원으로 일하다가
경제적이나, 뭐 이런저런 이유로 번역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칼의 노래를 읽고 주인공 이순신에 대해 크게 감동해서 번역하게 되었다네요.
25년간 납치되서 북한에 있었던 탓인지 우리말도 잘 하는거 같더라고요.
인터뷰 내용 중엔 집에서 자신도 모르게 우리말(한글;)을 쓰니까 어머니가..
자신의 이름을 부르면서 왜 그러냐는 식으로 말을 걸어와서 그럼 어떻게하면 좋냐라고 말을 주고
받은 적이 있다고 말하는데.. 뭔가 기분이 찝찔하더군요=_=;
분명 책은 번역자로 인해 화제가 되어서 꽤 판매가 될거같은데...
책을 읽고 일본인들이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
아무래도 주인공이 이순신 장군이고 일본과 한국사이의 역사이야기인지라..
뭐, 과거긴 하지만; 신경이 쓰이네요.
너무 커다란 시간이네..
칼의 노래.. 나라 지킬적 읽었었는데. 왜 내용은 기억이 없는걸까?
뱃속엔 거지가 . 머리엔 구멍이 뚫린것 같아.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