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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들어와서 한동안 엄청나게 손톱 기르는 걸 좋아했어요...^--^*

제가 실은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손톱이 남아나질 않았거든요.;ㅠ

그래서 대학생도 되구 해서....버릇 좀 고쳐보자..하고...

손톱 길렀었거든요~!!^^

그래서 매니큐어도 사고~ 나름대로 이것저것....

사진 정리하다가.....몇개 있길래 올립니다~^^



└--> 이건 제가 젤로 좋아라~하는 그라데이션!!^^
         이때는 손톱이 짧았을때 한거라..이쁘지 않지만...
         더 길러서 하면 이뻐요~^^
         준비물 : 흰색 펄 매니큐어 / 투명한 빨간 매니큐어
                     ①흰색 펄 매니큐어를 전체적으로 바르고
                     ② 투명한 빨간 매니큐어를 손톱을 3등분으로 나누어서....손톱끝에는 3겹으로 발라요!^^
                          그럼 처음엔 한번, 중간에 두번, 끝에 세번 되어서 색이 점점 진해져요~
          흰색 펄 매니큐어 안하고 발르면 시원해 보이구 하면, 빤짝 거려서 이뻐요^^



└---> 이건 보라색인데..ㅠ 핸드폰 카메라의 표현력의 한계네요.ㅠ
           색깔 넘넘 이쁜데.;ㅠ
           그냥 밋밋한 보라색 매니큐어에.... 펄 한번 더 발랐어요!^^
           이때 손톱이 길었었네요~^^
           유난히 긴 새끼 손톱...;;;;


└---> 사서 한번 밖에 못 쓴 매니큐어.;ㅠ
           아무 생각없이 샀는데.....
           보시다시피 너무 부담스러워서.;ㅠㅠ
          

└---> <프렌치>라고도 하는 ^^
           저거 하는 동안 수전증...덜덜덜.....
           투명 바르고서 하얀색 매니큐어로 위에 덧 입혀요~
           (아...손짧아보인다.;ㅠ)



└---> 현재 제 손톱 상태에요.;ㅠ
           다시 손톱 물어뜯기 버릇이 돌아왓어요.;ㅠ 어쩔 수 없나봐요.;
           옷....포샵으로 지워보려 했지만.;;; 그냥 못본 척해주세요.;ㅠ
           (그러고 보니..다 배경이 참....지저분 하네요.;ㅡㅠㅡ)


손톱 물어뜯는 버릇 좀 고쳐야할텐데.ㅠㅠ

큰일이에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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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아라닭둘기 2005.05.26 00:07
    컥;;; 언니 손톱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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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ミ블루민트 2005.05.26 00:11
    먹진 않아..ㅡㅡ;;;;

    전공시간에 배웠는데...

    일종의..욕구불만의 표현 같은 거래나...뭐래나..기억도 잘 안나지만.;

    긴장하거나...그럴때.....더 그런 거 같어...ㅡ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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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雪代 巴 2005.05.26 00:13
    저도 예전에 손톱 많이 물어뜯어서 남아나질 않던...;ㅁ;
    근데 저 끝에만 하얗게 칠하는 거 너무 이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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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리엘 2005.05.26 00:21
    손톱 이쁘신데;ㅁ;왜 입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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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堂本光一 2005.05.26 00:22
    w저도 물어뜯는 버릇있었는데..
    지금은 완전히 고쳤어여~
    20살되던해에... 어쩌다보니.. 안물어 뜯게 되었어여- _-;;;;
    지금은 매우 긴상태랍니다;;;;
    10손가락이 전부.. 넘 길어여..근데 짜르기는 싫은뎅-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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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밭 2005.05.26 00:27
    내친구는 하도 물어뜯어가지고 손가락에서 피나던데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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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5.05.26 00:32
    저도 작년까지 너무 물어뜯어서 피도 나고 그랬는데 올해부터 자제하고 있어요.
    너무 아픈데 자꾸 손이 입으로 올라가요-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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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미 2005.05.26 00:38
    합성이네.. _-)/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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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카메♡ 2005.05.26 01:04
    예뻐요 예뻐요 ㅠ 손톱 이쁘신데 +_+
    저도 약간의 물어뜯음 증세가 -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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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즈베리 2005.05.26 01:14
    언니도 완전히좀 고쳐봐;;
    네일아트 이쁘구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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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 2005.05.26 01:48
    저도 한 10년간을 물어뜯고 살다가..
    겨우 고쳤다는..^^
    이제는 짧으면 답답해서 못 살고..
    결국 네일리스트의 길을 걷고 있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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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yangii~# 2005.05.26 03:02
    프렌치 되게 깔끔하다 @_@
    색도 이쁘고 ,,
    마지막은; 저 긴 손톱을 뜯은거야?;;; -ㅂ- 넘 많이 뜯었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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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곰푸우 2005.05.26 06:13
    저는 앞머리 길렀을땐 머리를 씹다가... 머리가 도로 짧아져서 손톱을 여전히... ㅠ.ㅜ 못느끼다가 순간 보면 손톱을 물어 뜯고 있는 ㅠ.ㅜ 피나면 너무 아파요 ㅠ,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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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타캣:) 2005.05.26 07:29
    저도 손톱 물어뜯는게 습관이라서 거의 일년 내내 네일아트를 시간 들여서; 손수 해요. 그렇게 되면 손톱 한거 아까워서라도 물어뜯으려다가 말게 되니까=_ =; 수단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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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zakuro69 2005.05.26 08:21
    나는 입술을 뜯어서 탈인데..ㅠ_ㅠ 한번 고쳐보려고 했는데 역시나 쉽지가 않아..
    그나저나 너무 예쁜걸..>ㅂ< 나는 검은색이나 은색밖에 안바르고 다녀서...;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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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V만화狂V 2005.05.26 08:47
    보라색 이쁘네요 >_<
    저도 손톱 물어뜯어요 ;ㅁ;
    물어뜯는 대신 얼른 정신차리고 손톱 갈러 가지만요 ;ㅁ;
    유일하게 물어뜯기의 피해를 보지 않는 손가락은 새끼손가락 뿐이에요
    덕분에 새끼손톱은 엄청 길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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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ラプリユズ 2005.05.26 10:49
    오.. 나도 해줘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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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하라 2005.05.26 12:56
    젤 위에 손톱이 이쁘네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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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ndsです 2005.05.26 13:41
    나도!!...라고 하고 싶지만 내 손톱의 상태로는 전혀 할 수 없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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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쿠라이 2005.05.26 14:39
    프랜치가 가장예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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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화나 2005.05.26 17:04
    저도 프렌치 하고다녀요=_= 손톱 물어뜯는 버릇이 있어서 이렇게라도 안하면...a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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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ITCH 2005.05.26 17:12
    저도 손톱기르는걸로 고쳤지만...
    고등학교 입학후 힘든일을 겪은후 마음의 상처를 많이 받았는지 또 시작되어버렸네요;
    시간이 약은 아닌가 봐요...
    지금도 이러는걸 보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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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pring 2005.05.26 17:27
    저는 손톱보다는 입술과 손톱 밑의 살을 막 물어뜯어요T_T
    이게 도대체 몇년째인지, 좀 고쳐보고 싶지만 역시 버릇 고치기란 쉽지 않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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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리무 2005.05.26 18:42
    전 손톱은 물어뜯지 않는데 손톱이 워낙 약해서 조금만 길어도 그냥 뿌러져버려요-_ㅠ 그래서 손톱을 잘 길르지 못한답니다!! 아.. 저도 네일아트 하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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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에루 2005.05.26 21:32
    전 그라데이션이 제일 좋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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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로쿤:) 2005.05.26 21:55
    나도 나중에 언니야되면 해줘~
    흐흐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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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드생크 2005.05.27 02:54
    그라테이션 이뻐요!!!
    네일아트 해보고 싶긴 한데 저도 손톱이 약해서 못길러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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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쪼꼬렛 2005.05.27 15:25
    프렌치는 정말 어렵죠... 예전에 손톱물어뜯는버릇있던 제친구는 손가락이랑 손톱에 쓴약을 발라놓더군요. 그럼 좀 나아지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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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다리외계인 2005.05.28 01:08
    그라데이션 아무리 열심히 해도 안되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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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e。 2005.05.30 15:05
    손재주 있는 분들이 세상에서 제일 부럽습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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