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낙 과체중이라(...)
다이어트라고 해봤자 대단한것도 아니고, 그냥
식사할때 식단에 조금 신경쓰고, 군것질 끊고
자기전에 이소라 다이어트 1탄과 태보를 하는것 정도랄까요.
물론 힘들지만 예쁜옷을 입기 위해서!
또는 나이스 바디가 되기 위해서!
열심히 운동하는 중이랍니다.
태보는 그렇다 치고, 이소라 다이어트 힘들어 죽겠어요ㅠ_ㅠ
기껏 따라하라는데로 다하고 헉헉대고 있으면
소라언뉘의 상콤한 한마디.
"자, 그럼 한셋트 더~"
(이때 모니터를 부수고 싶은 충동이 일어납니다<)
그래도, 힘든거 이겨내고 나중에 다이어트 성공해서 웃고있을 내 모습을 생각해보면
또 나름대로 즐겁게 운동할수 있어요: )
뭐, 시작한지 얼마 안되서 이쪽저쪽 쑤시긴 합니다만
그럭저럭 할만해서 열심히 하고있어요.
겉으로 보면 빠진건 하나도 없지만
옷을 입어보면 좀 달라졌단 느낌이 살짝 드는것 같기도 하구요'-'
대략 두달후의 모습을 상상하면서,
당장 이소라 다이어트를 재생시켜야 되겠군요
(곧이어 태보의 압봙)
다이어트 하시는 모든분들 성공하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