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듣고 있는 노래들...

오니츠카 치히로의 월광 (月光)

오르골 버젼과 앨범버젼과 오리지널 버젼을 랜덤으로 듣고 있죠.
오리지널 버젼은 아무래도 애절함을 한층 더한 느낌이고
앨범버젼은 한층 잔잔하고 진지한 느낌을 더하고 있으며
오르골 버젼은 좀 느릿느릿하고 약간은 귀여운 느낌입니다.

요즘엔 앨범버젼에 버닝하고 있죠. 끝부분이 마무리 지어 지지않고 계속 이어지기 때문에
왠지 한층더 여운을 더하는것이 이곡의 느낌이 잘 느껴져서 좋은거 같아요.

오니즈카 치히로의 나와 왈츠를 & Infection

나와 왈츠를 은 어제 다운받아서 들어본 곡입니다.
저번에 CDTV에서 본적이 있지만 잠깐 들었었는데 좋았던 느낌이라서 다시 한번 제대로
들어보고 싶어서 찾아서 어제 들어봣는데 역시 감동이었습니다.
이런 애절한 느낌이 너무 좋더군요.
유독 오니츠카 치히로의 싱글이 트릭에 타이업 되는군요.
1기는 월광 2기에 타이업 된 노래 이름이 잘 생각안나네요..
그리고 3기가 이 나와 왈츠를 이구요. 역시 가사는 좀더 심층적인 애절함..

그리고 Infection 은 정말 애절함의 절정을 보여주는 곡이죠.
다른 어느 곡들보다 더더욱 웅장하고 방대한 느낌입니다.
또한 어느 노래들보다 약간 불안한 느낌을 주고 있는거 같군요.
음악에 과실이 있다는게 아니고 뭔가 불안한 느낌이 잘 느껴지는거 같네요.. 편곡 느낌이..
인펙션과 월광은 오래전 부터 들어왔지만 나와 왈츠를은 어제 들어 본곡인데
한동안 버닝할꺼 같아요...

비유덴..의;; 紫陽花アイ愛物語

저는 좀 유치스런 노래를 상당히 싫어하지만 이노래 멀티 레모니아에서 뮤직비디오로 봣었는데...
춤이 너무 웃겨서 인상적인 곡이었는데 사실 중독성이 있던 곡이 더군요.
계속 듣게 됐다는.. 멜로디가 좋은노래인거 같네요.. 마무리 부분이 좀 맘에 안들지만 후렴부분도 좋고
다 좋은거 같네요. 리카 말고는 눈에 띄는 멤버가 없지만 잘됐으면 해요.
헬로프로젝트 노래는 첫번째 베스트 앨범나올때 까진 들어왓었는데 이젠 안듣게 되서..
아무튼 좋은 노래네요. 이번꺼 층쿠노래 아니라고 들었는데 괜찮은거 같네요..

Jhett A.K.A Yakko For Aquarious Feat. Amuro Namie - Do Or Die  / Feat. Yuki - Get Out!

이곡은 처음들었을땐 매우 부담스러웠답니다. 발음때문에도 그렇고 왠지 썩 좋은 느낌이 아니더군요.
하지만 9번 트랙의 옐로우 제네레이션의 유키양과 피쳐링한 곡 Get Out! 에 엄청나게 버닝하는 바람에
이곡을 다시 듣게 되었는데 괜찮더군요. 앨범전체가 좀 비슷한 느낌이긴 하지만 유키와 아무로랑 소웰루랑
피쳐링 한 곡은 좋은거 같아요.

또한 Get Out ! 이곡은 정말 중독성이 있더군요. 유키양 상당히 시원시원한 보컬을 가진..
또한 상당히 인상적이 곡이었어요... 이마수구 겟 아웃~! 겟 아웃~ 할때 왠지 비장한 느낌이 한층더함..
다들 들어 보시길...

스즈키 아미 - Eventful

아미고의 트랜스 레볼루션 그 두번째 싱글! Eventful !
이번에는 좀더 강렬하고 섹시한 댄스를 보여주는 아미고양!
라이브 봤었는데 춤 상당히 잘추더군요...  딱딱 끈어지는 댄스부분 상당히 잘췄다는...
누구 말대로 영상에 약간 안성댁의 얼굴이 보이긴 했지만 -_-;
아미양은 사실 전혀 다른얼굴이기에.. 머리스타일 때문인듯;
아무튼 아미양의 컨셉트는 이제 완벽히 트랜스로 접어 들었고..
테크노에서 한보 진보된 트랜스에 빠져봅시다.
일본의 추세라면 파라파라 -> 유로비트 -> 트랜스 죠. 파라파라 시대가 지나고 유로비트 시대가 막을
내리고 이제 트랜스.. 트랜스 시대도 이제 약간 되긴했지만....
뭐 빅스타들이 유로비트 앨범내고 그 후에 트랜스 앨범내고 이런식으로 했죠.. 아유라던가... ELT.. 보통
에이벡스...
아무튼 Delightful 보다 더 필이 온 곡입니다... ^^

더 적고는 싶지만 너무 내용이 길어지는거 같아서 이만 적겠습니다.
그외에도 요즘 듣는 곡은 많은데...
Nobodyknows+ 의 최고의 히트곡... Mi 의 未來の地圖 등등
다음에 적기로 ^^;;

또한 카오리 나토리양의 Player 에도 중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