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하우스 오브 왁스' 봐버렸어요 -_-;;;

by 보노 posted May 21, 2005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수정 삭제
Extra Form
바야흐로 호러영화의 계절이 왔습니다!!

천안 터미널에 있는 야우리 영화관에서
대학생 할인을 한다길래 영화를 보러갔어요.
통신사 카드 할인까지 중복해서 무려 3000원~!!!
천안근처에 사시는 분이나 학교 다니시는 분들은
한번 이용해 주셔야 할 시스템 이예요~ 후훗

각설하고... 여하튼 친구들하고 '청춘'호러 라는 부분에
주목을 하면서 영화를 봤는데.... 이런!
초 잔인한 장면이 많네요 -_-;

다 보고나서 '우리만 당할 순 없다. 다른 사람을 끌어들이자'는
취지하에 주변사람들한테 퍼트리려 했으나
"돈없어" 내지는 "무서운거 못봐"란 반응이 대부분 ;;;

그래도 패리스 힐튼의 스트립쇼(??)라던가
쌍둥이 오빠 닉의 활약이라던가♡ (정말 멋져요~>_<)
나쁘지만은 않았어요. 특히 극중 '닉' 역할을 맡은
배우가 너무 맘에 들어서 조사 들어가려구요 +_+ 흐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