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올려봅니다.

by 꽝꽝 posted May 21,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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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 전 처음 글을 올렸었는데...성심성의껏 댓글이 달려있기에 무척 기분이 좋네요~

좋은 말 해 주신 분들 감사해요.

오늘 동생이 수학여행에서 돌아왔답니다. 이것저것 사온것도 많더군요.

저의 선물까지도...^^ 같이 있을 땐 맨날 싸웠는데 막상 없으니까 빈자리가 느껴지더군요.

싸워도 같이 있는게 좋은 것 같아요.

지금 수행평가 하다가 잠시 들려서 올려봅니다.

흠흠..저도 고3이지만 제 나이때가 제일 많이 치이는것 같아요. 위에서 치이고 밑에서 치이고..

올해부터 석차보는 대학도 더 많아지고...더군다나 제가 정말 싫어하는 수학을 보는 대학이 부쩍이나

늘어났더군요...수리논술도 늘어가는것 같고....완전 암울합니다.

그래도 고3이신 분들 우리 모두 힘냅시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