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글 읽다보니 대학 축제에 관한 글이 있어 생각나서 몇 자 끄적여봅니다.
대학 축제가 특별히 재미있었던 적이 있는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물론 직접 동아리 행사나 과행사 참여하면 재미있었지만, 그냥 단순 구경해서 재밌는 게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듯해서요. 지금까지는 제가 다닌 학교만 축제가 심심한가 했었는데, 최근에 기회가 닿아 다른 학교 축제를 봐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더군요. 아님 요즘은 학생들이 다 취업이다 뭐다 쪼들려서 행사가 줄어서 그런 건가요? 축제 분위기도 별로 안 나고.
대학 축제가 특별히 재미있었던 적이 있는지 궁금해서 말입니다.
물론 직접 동아리 행사나 과행사 참여하면 재미있었지만, 그냥 단순 구경해서 재밌는 게 있었던 적이 거의 없었던 듯해서요. 지금까지는 제가 다닌 학교만 축제가 심심한가 했었는데, 최근에 기회가 닿아 다른 학교 축제를 봐도 별반 차이가 없는 듯하더군요. 아님 요즘은 학생들이 다 취업이다 뭐다 쪼들려서 행사가 줄어서 그런 건가요? 축제 분위기도 별로 안 나고.
옆학교(부산가톨릭대학교)에는 디제이디오씨랑 에스지워너비온다던데...
보러갈것임!!!!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