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적인 감상평은 난해하다 입니다.
개인적으로 여자분들은 별로 안 좋아하실 것 같구요, 남자분들도 그냥..
개인적으로는 배우들 연기력 말고는 전체적으로 별로였어요.
스토리도 그다지 잘 짜여진 것 같지 않고 생각보다 임팩트도 없구요
감동도 없고 결정적으로 내용이 잘 머리속에 들어오지가 않더라구요
저만 그런 줄 알았는데 다른 사람들도 대부분 -_-;
심지어 옆에 있던 커플은 여자가 남자를 퍽퍽 치면서 짜증을 내더라구요
"그러니까 연애술자 보쟸잖아!" 이러면서 -_-;
유지태씨가 자신의 연기캐릭터를 굉장히 잘 선택하는 것 같아요
배우들 연기는 참 대단하다고 느꼈어요 ^^;
덧붙이자면, 데이트하시는 분들한테는 정말로 비추에요 OTL
(+)
기다리면서 "안녕, 형아" 예고편을 봤는데 정말 예고편으로만도 눈물이 질질 ㅠ_ㅠ
배종옥씨 박지빈 다 좋아해서 이건 엄마랑 손잡고 보기로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