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우움...나른하네요=_=;;

최근 닭집에서 알바를 하고 있습니다.
매일 사장에게 욕만 먹고-_-;;
갈굼 당하고;;
매일 똑같은 일상을 살고 있지요.
후움...
어제 일하고 집에 와서 메신져에 접속을 했습니다.
그랬더니 친구놈이 아주 기쁜듯이 이야기 하더군요.
만화가 권가야님께 직접 그림을 배우게 되었다고;;
권가야 라는 분은 대중적으로는 무명 할 수도 있지만
만화 쪽에 뜻이 있거나 관심이 있는 사람이면 다들 아는 만화가에..
엄청난 실력을 가진 분이지요.
그러한 분께 직접 그림을 배우게 되었다고 하더군요.
무지 부럽습니다.OTL
오늘부터 배운다는데 그 친구놈이 잘 했으면 좋겠군요.
평소에 학교도 귀찮다고 안나오던 녀석인데 이번에는 그런
귀차니즘 따위는 날려 버리고 잘 배웠으면 좋겠네요=_=;
에혀..
요즘은 너무 매일 매일이 똑같아선지 왠지 파김치 마냥 푹푹 늘어 지게 되는군요.
거기에 날도 꽤나 더워지고 있어선지 더더욱 늘어 지네요=_=
후우움..뭔가 좀 특별한 일이나 좀 생겼으면 좋겠네요=_=
흐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