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다이어트는 언제쯤이나~~~

나리

조회 수 1354 추천 수 4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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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실천하지 못했습니다...ㅠㅠ
아까도 직장에서 선생님이랑 라볶이에 김밥 한줄을 저녁때 짬짬이 시켜먹고..오늘은 집에가서 먹지 말아야지 했는데....으아악..그만....
밥은 안먹고 과자만 낼름 먹어버렸습니다...
그것도 치즈샌드를...><
아..저는 도저히 다이어트를 못할것 같애요..으아악...
가끔 TV에서 요가프로그램이나 동아TV에서 하는 다이어트 프로젝트 프로그램들을 보면 오늘부터 해야지 하는데도..그게 잘 안되네요...
사실 일하고 집에 오면 엄청 배고픈데..그걸 못참겠더라구요...
식탁에 있는 모든 과자들...정말 유혹을 뿌리칠수가 없습니다...
요즘은 옷도 꽉 끼어서 입기도 힘들구요..-''-
도대체 언제쯤이나 실천에 옮길수 있는것인지...
저에게 용기를 북돋우어 주세요...~~
다이어트에 성공하신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이런이런..//오늘도 치즈샌드 2개 먹고 호떡빵 3개먹고...살만 디룩디룩 찌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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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ents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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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2005.05.19 00:28

ㅠ_ㅜ 저도요! 내일 내일 하면서 ㅠ_ㅜ
세븐일레븐 일하면서 매일 먹어요ㅠ_ㅜ
엄마가 나한테 언제까지 일할꺼냐고 물어보더라구요,
그래서 왜? 그랬더니 너 거기서 일하다가 돼지 되겠다 그러더군요-_-;
우리 같이 성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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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아 2005.05.19 01:29

집에 돌아와서의 배고픔은 참 견디기 힘들어요
그거 나중엔 잠도 안오잖아요T_T <-
저도 성공대열에 동참하고싶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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삿포로라면 2005.05.19 08:16

저도 요즘 식욕이 부쩍 늘었답니다..
어젯밤에 순대먹고 밥이랑 닭찜해서 2그릇 먹고(-ㅁ-);;
아스크림까지 먹고 30분후에 잠들었다는..ㅠㅠ
어떤 날은 하루종일 먹기만 한 날도 있었답니다..
다이어트는 진짜 힘든것같아요..화이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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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마왕 2005.05.19 11:57

ㅡ.ㅜ
직장생활의 최대적은 야식과 회식이라는 말이딱입니다
제가 선인도 아니고 어찌 밤을 세면서 물만 먹고.
풀(?)만 먹겠습니까.....
너무 힘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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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 rabbit 2005.05.19 14:33

요즘 다이어트 해야지 해야지 하고 있었는데..
글을 읽으면서 칙촉을 물고있는 자신을 발견하고 흠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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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이 2005.05.19 16:37

전...부...부러워요... 궁핍해서 어쩔수없이 다이어트 하는 서러움...III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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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유키♥ 2005.05.19 18:05

전 작심삼일.......... 그래도 언젠가는... 빠지겠죠 뭐, 항상 좋은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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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만화狂V 2005.05.19 18:22

과자를 빼면 될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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