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 없이 늘어진 상태가 몇달째 계속되고 있는 바...
드디어 아무 연고도 잘못도 없는 네티즌 전반에 대한 테러의지가 생겼습니다.
발생했다고 표현을 해야 하나요...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코멘트가 있으면 물고 늘어지고 싶고
지음아이는 그 범위에서 벗어나긴 하지만;; 나름대로 특성을 알고 있는 사이트들은
그 특성 때문에 무슨 테러글을 쓰면 발칵 뒤집힐지 알고 있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누구는 몰라서 못하냐... X신같이 그런 생각에 흐뭇하기는... 이라고 아무리 맘을 다잡아 봐도 =_=;
자꾸 튀어나오는 생각 때문에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글은 되도록 자제하고 있지만... 밤 늦은 시간이 되니 더 기가 살아서 난립니다.
왜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은지 의문입니다.
단지 글이 맘에 안 들어서? 말투가 싫어서? 문제는 제 안에 있겠지만서도...
우울해진 지가 그렇게 오래되었나...
전엔 어쩌다 모든 게 싫다고 느껴질 때도 이따위 생각은 안 했는데 참 인격이 -_-
이상해지기 전에 아예 고해성사 (...) 하고 얌전히 지내려고 글 썼어요.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OTL
드디어 아무 연고도 잘못도 없는 네티즌 전반에 대한 테러의지가 생겼습니다.
발생했다고 표현을 해야 하나요...
조금만 마음에 안 드는 코멘트가 있으면 물고 늘어지고 싶고
지음아이는 그 범위에서 벗어나긴 하지만;; 나름대로 특성을 알고 있는 사이트들은
그 특성 때문에 무슨 테러글을 쓰면 발칵 뒤집힐지 알고 있다는 생각이 마구 듭니다.
누구는 몰라서 못하냐... X신같이 그런 생각에 흐뭇하기는... 이라고 아무리 맘을 다잡아 봐도 =_=;
자꾸 튀어나오는 생각 때문에 당황스럽네요.
그래서 글은 되도록 자제하고 있지만... 밤 늦은 시간이 되니 더 기가 살아서 난립니다.
왜 아무 관계도 없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고 싶은지 의문입니다.
단지 글이 맘에 안 들어서? 말투가 싫어서? 문제는 제 안에 있겠지만서도...
우울해진 지가 그렇게 오래되었나...
전엔 어쩌다 모든 게 싫다고 느껴질 때도 이따위 생각은 안 했는데 참 인격이 -_-
이상해지기 전에 아예 고해성사 (...) 하고 얌전히 지내려고 글 썼어요. 너무 미워하진 말아주세요 OT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