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기간에 공부 안했다고 주위 사람들 다 안심시켜놓고선
성적 잘나와서 뒷통수 치는 애들...........
물론 그말을 믿었던 내가 좀 바보 같았지만...
아 진짜 재수없다..-_-
했으면 했다고 할것이지
누가 공부한거가지고 뭐라고해?
그리고선 꼭 그러죠
"나 이번에 너무 공부 안했어~"
그럼 나는 뭔데.............=_=
2005.05.17 19:01
이런 애들 꼭 있지 않습니까?
조회 수 1259 추천 수 0 댓글 13
시험기간에 공부 안했다고 주위 사람들 다 안심시켜놓고선
성적 잘나와서 뒷통수 치는 애들...........
물론 그말을 믿었던 내가 좀 바보 같았지만...
아 진짜 재수없다..-_-
했으면 했다고 할것이지
누가 공부한거가지고 뭐라고해?
그리고선 꼭 그러죠
"나 이번에 너무 공부 안했어~"
그럼 나는 뭔데.............=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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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 안 쓰면 그만 아닐까요... 다른 사람이야 공부를 했던 안 했던...
어차피 시험은 자기 노력한만큼 나오는거니...
다른 사람이 뭐라고 하던간에 그냥 무시하시고, 노력하시면 되는 일이 아닐까 합니다~
ps. 그래도 마지막에 나보다 잘 친 사람이 ' 나 이번에 너무 공부 안했어~' ... 이러면...
화가 나긴 나겠군요-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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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많이 틀렸다고 징징 우는 애들이
평균 90점은 다 넘더군요= _=
(시험지에 비가 내리는데도 묵묵한 나는 괴물=_=??)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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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험 쌌어는 평균 97,8 받던애들이 95,6 받는거 아님
그냥 보통 친구들이 평균 10,20점 하락한거 두가지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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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어때요 걔들이 공부 잘해서 그렇게 된건데;;
원래 잘 보는 애들이 좀만 더 틀려도 슬퍼하는 법이에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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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언젠간 우리도 저 위의 아이들이 되기 위해 노력합시다..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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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2개틀렸다고 시험지 찢어버리고 엄청 울던 아이가 생각나네욤.. 결국은 그과목 전교석차1등 했으면서..이런 애들도 너무너무 싫어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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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공부안했다하고선, 물어보면 완전해탈해있는,,,,- _-;
근데 그앤 정작 시험은 못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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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런거에 현혹되지 않는 아이<-
왜냐면 귀차니즘에 절어있기 때문이죠 .. 꼭 그것만이 아니라 주위에 무신경하다고나 할까..
학교에선 전 무의 대명사
[무신경, 무표정 , 무언 , 무동]
이 4가지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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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그런애들은 유심히 잘지켜보면, 두가지 타입이더라구요,
정말 공부안하는데 수업시간에 열씸히 들어서 성적좋은아이,
아니면 밤새 공부하고 공부안했다고 하는아이,
두번째 타입은 자세히보면 눈이 충혈되어있고 엄청 피곤해보여요,,후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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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공부 별로 안하고도 성적 잘 나오는 친구들도 있어요~
그러니 그런 걸로 뭐라할 문제는 아닌거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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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우, 정말 싫음. 얄미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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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가끔 공부 안하는 데 정말 점수 잘 받은 적이 있어서 깜짝 놀랐던 시절이 있었지요..
그렇지만..
지금은..
지금은..-_-
지금도 그랬으면 좋겠다.ㅠㅡㅠ
그리고.. 오래전 시험볼때 2개틀렸다고 징징거리는 신사숙년분들이 참;; 보기에 나는 어떻게 하라궁..
너무 공부를 잘하다보니 잘난체가 쎈 몇몇 신사숙년분들때문에 볼때도 참 그런적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