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꾸물꾸물하고... 몸도 꾸물꾸물하고.. ㅠ.ㅜ

by 아이곰푸우 posted May 17, 2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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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째 원인 모를 허리병으루다가 고생중인데...
오늘은 아침에 눈은 떴는데 몸이 안 움직이더군요... (이제 20대 중반이거늘;;; ㅠ.ㅜ)
요새 일주일에 한두번 병원 치료는 받고 있긴 하지만.. 원인 모르는 병이란게 참.. 사람 힘들게 하네요..
주변에서는 엄살이라는 반응들도 많고..( ㅠ.ㅜ)
컥~~ 지금 회사서 이 글 쓰면서 커피마시다 사래까지 들리네요 ( ㅠ.ㅜ)
우쓍~~~
곰과 허리병은.... 안 어울리는데;;;;
에효... 어느새 오후네요... 기분 업하고 일해야 겠네요...
다들 즐거운 오후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