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이 성년의 날이라네요.
향수, 장미 20송이, 키스 모두 준비 되셨나요?
제게도 '성년' 이란 말에 두근두근 거리고,
'성년' 이되면 무엇을 할까 상상을 하기도 했고,
꼭 하고 싶었던 리스트를 작성해보았던 시절이 있었던 것 같은데,
어느덧 '성년' 이라는 책임감에 '두근두근' 이란 감정이 옅어져버렸네요.
그래서 오늘을 두근두근 하며 설래있을 그들이 조금은 부럽습니다... ^^
다시 한번 성년이 되신 것을 축하드리구요!
조금더 성장한 자신을 마음껏 느끼시길 바랍니다.
P.s 오늘 가입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제가 Fresh man 입니다(..^^; )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다♡
뭔가 성년의 날.이라고는 하지만 딱히 실감은 나질 않네요..
으음. 얼마 전에는 무려 시장님!!으로부터 축하 카드도 받았습니다만,
여전히, 어른이 된다는 건 아직 멀리 있는 것만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