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으. 이제 게임방을 전전하는 생활과도 안녕이군요.-_-
즐겁게 집에서 홈 이러넷 라이프를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그다지 안 하면서 살다보니 반대로 인터넷으로
비생산적인 짓을 한다고 얼마나 시간을 소비해왔는지도 조금 와
닿더라구요. 그걸 교훈 삼아 이제부터는 의식적으로 인터넷 사용
을 하려고 마음..은 먹었습니다만 과연 어찌 될 지..-_-;
요새 발굴(?)되는 가수들이 많아서 참 즐겁습니다.
일전의 스키마스위치도 좋지만, RAG FAIR노래도 참 좋군요. 고속
버스 타고 화창한 날의 논밭과 푸른 나무들을 지나치며 귀에 꽂았
는데 뻑 가 버렸습니다. 앗하하. 그밖에도 제 취향에 맞는 노래하고
가수들이 많이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하면 즐겁군요.
인터넷만 하다가 하루를 다 보내곤 하면, 얼마나 허무한지..;